네이버에 접속하니 실시간 검색어 1위에 귀여니님께서 당첨되셨습니다.

내용이 궁금한 저도 덩달아 네이버에 귀여니를 때려넣었죠... (이 할일없는 호기심...)

뉴스쪽으로 보니 귀여니 셀카에 대한 이야기가 많습니다. 많이 이뻐졌다는 이야기들...

-_-;;;; 잠깐 땀이 나더니만 혹시 귀여니님께서 언로사쪽이랑 뭔가 연계가 되어 있는 것은

아닌지 추리를 해보았습니다. 물론 답은 나오지 않았지만...

블로그를 뒤져보니 귀여니님 요즘 쓰시는 소설 표절 이야기가 나와있더군요..

살펴본 결과 제 개인적 사견으로는 표절이 맞더군요.

물론 법정에서는 해결되지 않은 일이니 귀여니님께서는 법이 결정하는대로 하자는 말씀이시고

그다지 틀린 이야기는 아니지만 도의적으로 너무 뻔뻔하신게 아닌가 하는 생각은 들었습니다.

첫소설을 표절로 시작하셔서 히트치셨고, 몇년이 지나 그래도 요즘 대학도 가시고 하셔서

일취월장한 글을 선보이며 자신을 비웃던 안티들의 코를 납작하게 해줄까 두렵기도 했었는데

아직도 표절을 하시고 계시다니 잠시간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정말 뻔뻔하시구나... 하는 개인적 사견과 함께요.

역시 세상일이란 참 실력대로 되는것만도 아니다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누군가는 '불후의 명작'이라는 이야기를 들을만한 소설을 써도 묻혀지는 것이 태반사일텐데

귀여니님께서는 연속적으로 표절을 하셔도 변호해주시는 팬들과 추종해주시는 팬들이 있으니까요.

개인적으로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