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곤합니다.ㅡ.ㅡ 전 어제 3차까지 같이 간 관계로. 잠자리에 든 시간이 2시.. 컥~~~!

오전 내내 졸다가 지금 좀 정신이 나는군요. 어제 정말 감사히도 목포에서 와주신 이동진님,

스카페이스님, 프르지오님,카트리나님,오늘은 웁스님이랑 저 이렇게 조촐하게 자리 가졌었습니다.

이동진님이 가져오신 또뀨 공구 실버 하우징에 승화 키캡도 보고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근데 저도 허겁지겁 가는 바람에 키보드 하나 못챙겨나갔네요. 그냥 우리 부산모임이 언제나

그냥 대화하고 정보나누고 술한잔하는 그런 모임입니다. ^^ 놀라운건 이동진님이 굉장한

동안이시라는거 ㅡㅡ;(부러웠습니다.) 스카페이스형님은 역쉬 좀 있어보이시더군요...(ㅡㅡ?)

물음표는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어휴. 소주로 시작해 맥주 다시 소주로 넘어가니 힘들군요..

예전같지 않습니다. ^^;

담번엔 더 많은 분들과 함께 하고 싶습니다. 부산에 서식하는 분들 좀 나오세요.

오시면 정보가 있고 정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