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장터에도 올리긴 했습니다만, 게이밍키보드를 판매하기위 타 사아트 장터에 올려놨습니다. (키매니아에서는 별루 인기없는

 

멤브레인 키보드인지라..ㅋ )

 

일요일에 낮잠을 때리고 있는데, 전화가 오더군요.

 

키보드를 구입하려고 하는데, 가격내고해달라고 합니다.  꼭 구입하려고 한답니다. 혹시 키매니아 회원이신가해서 어디 장터보셨냐고

 

하니 타사이트 장터를 봤다고 하더군요.

 

< 내가 얼마에 올려놨지? 거의 한달동안 방치 해두었던지라...판매조건은 제품이 크기때문에 직거래우선, 거래는 제가 사는곳에서 하는걸로 적어놨습니다.>

 

그래서 알았다 사신다면 1만원 내고해드리겠다고 이야기 하니....

 

무슨 게임사이트 장터에서 똑같은 키보드를 얼마에 파는걸 봤다. 그때 못사서 그러는데, 그 가격에 맞춰주면 안되겠냐며,

 

부탁을 하는군요. 그것도 제가 있는곳으로 오는것도 아니고, 자기가 인천에 사니 중간에 만나자고...

 

이래서 학생하고는 거래를 하면 안될듯합니다. 오늘 구입하겠다고 이야기를 하던니 연락이 없더군요.

 

분명에 하루전에 시간 약속을 해야 한다고 이야기를 했건만...

 

씁쓸한 푸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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