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어머니가 취미로 도자기 만드시거든요.

저희집 거의 모든 그릇은 어머니가 손으로 만드세요.(물레사용X)


얼마전에 도마 두조각 난 것 버렸는것 너무 아깝다고 한탄을 하는 중에

뭐 만들려고 하고 물으시더군요.

손목받침대 만들려구요 했더니 그럼 하나 만들어서 줄까 사이즈 재봐라.

^^  유약도 해야한다고 하시네요.


기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