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바람이 매서운 완전한 겨울이네요. 그간 건강하셨나요. 페테리입니다.
아이폰/안드로이드에서 유명한 리듬게임인 탭소닉, 다들 아시죠? 저희도 회사내에서 동호회가 있을 정도로 인기 만점인데요.
이 게임의 개발 및 운영하는 회사가 저희 회사의 계열사이다보니 탭소닉에 대한 건의사항이나 불만사항 등을 조금 더 직접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저도 탭소닉 완전 사랑하는 이용자로서 이번에 건의사항을 작성중인데요.
탭소닉 자주하시거나 관심있으신 키매냐 회원 여러분께 건의사항이나 불만사항을 접수해 같이 전달하려 합니다.
평소에 생각하셨던 것들 허심탄회하게 적어주세요!
키보드는 하나만 쓰고, 꿈은 무한대로 쓰자.
모든 탭소닉 유저들의 바람이라고 한다면 곡당 가격인하! 가 아닐런지요 ㅎㅎ (현재도 그렇게 비싼가격은 아닙니다만.. 맘대로 마구 노래를 구입하기는 조금 부담스럽더군요)
대중교통과 같이 일정속도로 이동하는 장소에서 플레이시, 위치가 바뀌며 시스템에서 처리하는 작업으로인해 버벅임(?) 현상이 있더군요.. 아이폰4 사용중입니다. 폰 본연의 기능(통신)을위해 처리되는 동작같아보이지만... 문제는 그러한 버벅임이 발생하고난후, 음악과 노트의 싱크가 맞지않습니다.. 이부분 해결좀 해주세요 ㅠㅠ
리듬게임 좋아라하는 유저인데요, 탭소닉은 패치때마다 싱크가 바뀝니다.
제폰만 그런건지는 모르겠는데요, 현재 아트릭스 사용중이구요.
매번 패치때마다 바뀌는 싱크때문에 짜증나서 삭제했습니다. 제가 디맥 광팬이라 디맥시리즈는 다 갖고있고,
탭소닉에도 디맥노래가있기에 시작하였는데, 싱크조절도없고, 싱크가 매번 패치할때마다 제멋대로 수정되어버리니
안맞는 싱크에 적응한다 싶으면 또 바뀌니 짜증나서 지워버렸네요.
제 의견은 아니지만, 탭소닉을 처음 해본 사람의 말인 즉슨, 다른 게임의 경우 틀리면 주 멜로디도 나오지 않지만, 탭소닉은 틀려도 멜로디는 계속 나온다는 말을 하더군요..
둘 다 일장일단이 있어 장점일 수도 있고 단점일 수도 있겠지만, 그 친구의 생각은 연속으로 계속 틀릴경우 패널티를 좀 색다른 방식으로 주는건 어떨까 하는것 같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