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초등학교 5학년때(지금부터 약 1X년 전 쯤??)
첨으로 다니던 컴퓨터 학원이 있었는데.. 거기서 만져봤던 키보드가 생각나더군요!
그때 그 키보드를 칠 때마다 꼭 타자기 같은 소리를 내면서 자판의 키들도 하나 하나씩 떨어져 있던것 같이 생겼던 걸로 기억하는데..
지금 생각해 보니깐 아마 그것도 기계식 키보드였나 싶네요ㅋ
그때 그 키보드 만지고 나서 다른 키보드 만질 때 마다 왜 다른 것들은 저 소리가 안날까 궁금했었는데..... 그게 특이한 키보드였군요 ㅎㅎ
전 하도 오래되어서 생각이 나지 않지만, 별 기억이 안나네요. 그땐 키보드도 못 외우고 썼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