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문이 열리고 제이름을 부르는 순간 뛰어갔습니다.

 

배송 오자마자 진짜 칼들고 테이프 난도질 한다음에 ㅋㅋ

 

뜯고 바로 컴에 연결했죠 ㅋㅋ

 

아 레알포스 106 저소음 키감 많이 떨어진다고해서 걱정많이 했는데

 

소리가 작아서 치는맛?이라고 해야하나 기계식의 기분좋은 소음!?이 없어서 약깐 밋밋하다고 해야하나

 

칠때 소리 빼곤 키감 진짜 우월하네요

 

레오폴드 300r 적축 쓰다가 리얼이로 바꾸니 진짜 신세계네요

 

회사 사람들 다 30만원짜리 키보드 샀다고 미친놈취급하더니

 

한번씩 와서 쳐보고... 지금 부러움의 눈빛을 보내고 있음 ㅋㅋ

 

차등이다 보니 35g 짜리 키 칠때는 많이 어색하긴 한데

 

비싼거니 제손을 맞추는게 답일것 같네요

 

아 기대 이상이라 기분 정말 좋습니다. ㅋㅋ

 

 

 

이제 집에 게임용 청축 마제 지르는 일만 남았네요

 

아 근데 리얼 써보니 진짜 우월한 키감에 55g균등 10주년 모델을 살까 또 고민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