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질문올렸었는데 지름신이 주말은 너무길다며 바로 질러주셨습니다.

 

아침밥먹고있는데 배송이 벌써왔네요..ㅋㅋ 박스를 뜯어보지도 못했지만 벌써부터 기계식에 대한 설레임이..^^

 

어머니께서 예전에 저의만행(여태산 마우스랑 키보드만해도 몇개인지..ㅋㅋ)을 아시고 뭐냐고 물어보시길래

 

컴퓨터부품이라고 둘러댔다는....ㅠㅠ

 

어제 질문올렸을때 몇몇분들은 입문하지말라고 하셨는데..그루브 87사니깐 700r도 갑자기 끌리네여..ㅋㅋ

 

이게 바로 기계식의 매력입니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