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날씨가 좋으니 사무실에만 박혀있기 답답하네요
그래서 날씨좋은날은 카페나 야외에서 업무볼수있게 노트북하나 장만하려고하는데요
울트라북이 무진장 가볍고 좋다네요?
잠깐알아보니 델 xps 13 ssd붙은게 참 괜찮아보이더라구요 디자인도 괜찮아보이구요
근데 외국회사이다보니 as문제되지않을까싶고 (예전 컴팩꺼쓰다가 as때문에 꼭지돈적이 몇번있습니다)
샘숭 울트라북 시리즈는 실제로 본적은 없는데 사진만봤을때 디자인이 맘에안들고..
암튼 여러제품을 두고 갈등중입니다.
울트라북 쓰고계신분 계시면 추천좀부탁드립니다 ㅠㅠ
사양은 i5에 ssd 128gb이상이면됩니다~
리얼포스87U 10주년 55g 균등
레오폴드 FC300R 갈축
포커X PBT EDTION 적축
샘송 울트라북인데요 가볍긴 합니다. 그런데 뭐랄까 좀 싼티나는 가벼움이랄까요? 메탈 느낌이 나는 도장을 입히긴 했는데 손에 느껴지는 것이라던지 그냥 가벼운 플라스틱 느낌이 강해 좀 싼티나는 느낌입니다.
두께는 뉴아이패드보다 더 두껍구요....크기는 뉴아이패드보다 조금 더 큰 정도...그래도 뉴 아이패드 보다 가볍습니다.
그런데 화면이 작아서 글자가 잘 안보입니다.
제 옆 책상도 샘송 울트라북인데 아주 거북이 등을 하고 화면에 들어갈 듯이 얼굴을 처박고 작업을 합니다. 제가 늙어서 그런지...
글자가 작다는 점은 감안해야 합니다. 울트라북에 최적화된 OS(iOS 나 우분투처럼) 가 아니라는 느낌이 아주 강합니다.
요즘 ODD 를 거의 안쓰긴 하는데, 업무상 사용하는 프로그램이 물리적 ODD 가 있어야만 동작하는 것이 있어서 그것을 쓰지 못하는 점이 좀 결정적인 불편요인이긴 합니다.
사실 뉴아이패드를 사고 나서 부터는 맥북이나 데탑 등등을 거의 쓰지 않게 되긴 했습니다.
아이비 브리지 나오고 쏟아질 제품에 관심을 두시면 어떨가요?
샌디브리지 쪽은 말로는 7시간 내외의 제품군이 나오지만 실제로는 그에 훨신 못미침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