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저도 군생활할 때 생각이 갑자기....29개월 근무 어떻게 햇지!!! ㅜㅜ ㅋㅋ
나 이병 때 완전 벌거 벗기고 한달동안 춤추게 시켰던 배*욱 잡히기만 해봐라!!!!!!!!!!!!!! 케이맥 모서리로 찍어줄테다.ㅠㅠ
2012.05.07 19:00:35 (*.17.156.22)
저는 30개월 이었습니다.....
한 겨울에 빤쮸만 입고 유리 가루 가득한 소각장 위를 굴렸던 김모 병장.. 아직 잊지 않고 있다능.. ㅡ_ㅡ+
2012.05.07 19:23:35 (*.143.156.84)
1.해병대를 동경(?)해서...자원해서 간 내 친구의 첫 편지 내용 중 지금까지 기억나는 말...
"내가 경솔했다." ....
2.그리고 군대가서 수류탄 까는 바람에(다행히 불발...) 정신병원에 가서 보내온 친구의 편지...
"여기는 미친 것들 밖에 없어." "너만 말이 통해"...
내 사랑하는 그 친구들 뭘 하고 사는지...ㅋㅋ
2012.05.07 19:38:33 (*.207.210.123)
내가경솔햇다 ㅜㅜ ㅋㅋㅋ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아 저도 해병대 지원할려고 하다가 너무 지원자다가 많아서 공군 갔는데 ㅜㅜ ㅋㅋㅋㅋ
제가 경솔했군요 ㄷㄷㄷㄷㄷㄷ
작성된지 6개월이 지난 글에는 새 코멘트를 달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