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해당 후기도 올라왔네요..
2012.06.18 10:55:49 (*.17.156.22)
조별과제 뜨면 흔히 당하는 일화 중 하나죠..
요즘 학내 커피점 같은거 많잖아요.. 거기서 조용히 듣다보면...
맨입으로 조별 과제 통과했다고 무용담 삼아 말하는 애들 많습니다.
2012.06.18 12:23:59 (*.87.63.223)
정말 저런 사람있어요..
같이 얘기하다보면 내가 이상한 사람된다니까요?
저따구로 살아서 개고생좀 해봐야
아!!!!! 이렇게 살다간 사람취급 못받는다는걸 알죠..ㅋ
2012.06.18 12:54:28 (*.237.47.153)
아.. 저도 많이 당했습니다...T_T 어쩔때 보면, 학점에 목마른 선배(주로 저?T_T)가 혼자 다하지요..T_T 분명 팀원은 4명이 넘는데..T_T
문제는.. 거기에 제 이름이 아닌 "X조", 혹은 "X팀"이라고 적어야 할때 적잖은 맨붕이..T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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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나라잃은 표정 지었을듯ㅋㅋㅋ
요즘 들어 너무 심한 개인주의적인 성향을 가진 사람들이 생겨나다 보니
얼굴 못생기고 개념만 있어도
이여자랑 결혼하고 싶다 라는 생각이 들 정도이네요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