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시간이었어요.


갑자기 급똥이!!


그래서 화장실에 갔죠!


그런데 4칸인 화장실의 칸이 모두다 "사용중"인것이었어요!


2~3분 기다려봤지만 아무도 나올 생각은 하지 않고,


다시 자리로 돌아와서 좀 기다렸어요.


점심시간이 다가오고 있으니, 조금만 기다리면 금방 자리가 빌줄 알았죠!


5분 정도 있다가 자시 화장실을 갔는데!


역시나 4칸 모두 풀인것이예요!


이번엔 좀 힘들었어요!


서있기가 힘들어서 다시 자리로 돌아왔어요!..


또 3분여를 있다가 다시!


이번에도 4칸이 다 차있으면 다른층으로 원정이라도 가야겠다는 생각으로 화장실로 다시 갔어요!


역시나 4칸이 풀!!


잠깐만 기다려보자고! 기다리는데!


드디어! 한칸에서 비데를 쓰는거예요!


아! 비데를 쓰니 이제 금방 나오겠구나 싶어서 기다렸어요!


갑자기 긴장이 풀리면서 더 힘들어졌어요!


그런데! 비데를! 뭐 이렇게 오래 쓰는거예요!


아주 그냥 샤워를 하시네요!


ㅠㅠ


정말 오늘 점심시간에 급똥으로 힘들었어요! ㅠㅠ


아..


쓰고 보니 재미없네여..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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