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그동안 장터에서 시끄러울 소지가 있던 문제들이 하나 하나 정리가 되어 가네요.
이제 마지막 남은 레어 기성품에 대해서도 한번 정리를 해주셨으면 합니다.
대표적인 것인 순정 승화 등이 되겠네요.
그리고 정리가 필요한 사안이 뭐가 있을까요?
정리할 때 마다 여론이 뜨거우니 이번 기회에 싹 정리하고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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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 보니 긱핵 공제품, 대륙발 개인택시 등도 논란의 여지가 있겠네요.
그렇다면 타오바오에서 파는 대륙제품들은
배송비를 빼고 해당 가격 * 그 당시 환율로 계산한 값만 받아야 하는건가요?
솔직히 저는 이것도 궁금합니다.
솔직한 심정은 너무 심한 규제는 오히려 역효과가 있지 않을까 우려됩니다.
한예로, 공제/공구 제품에 대한 중고가격도 기준을 만들기 힘들다고 생각됩니다.
장터를 보면(제가 잘못 느꼈을수도 있지만) 대부분의 제품에 대해서는 수업료라는
것을 지불하지만 공제/공구 제품은 거의 수업료 없이 다음 구매자한테 넘어가는
것으로 느껴집니다. 엄밀히 이야기하면 KMAC+부품가격+(공임비)로 파는
것이 맞을까요? 기성품 경우 포장만 뜯어도 중고품으로 인지되지만 공제/공구
제품은 그렇지 않다고 느껴지네요. 하지만 이것이 잘못이다? 그것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습니다. 이것이 다른 형태의 프리미엄이다? 이것은 맞다고 생각되며
이 정도는 수용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솔직히 공제/공구 제품 다들 너무 좋습니다. 이정도의 프리미엄을 애교로
봐주는 것은 큰 문제가 없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오히려 너무 강제적으로
수업료(중고가격)을 규제하는 것은 공제/공구 제품에 대한 실례가 되지 않을까
반대로 생각해 보며 이정도 프리미엄을 수용하러다도 더 많은 동회회원들이
공제/공구 제품을 써보면서 "정말 종구나"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너무 늦은 시간이 졸면서 쓰고 있네요. T.T)
이거 오히려 벼룩잡을래다 초가삼간 다 태우겠네요. ㅠㅠ;
솔직히 이러면 누가 레어템 내놓을까요!? 지금도 일괄금지 걸어놔서,,레어템들 씨가 말랐는데.....-0-
레어템들 팔고자하면 영수증 첨부해야하고~ ㅠㅠ;
해외배송제품들도 순수 제품가만 반영(해외배송비 제외) 하지하면 바보가 아닌이상 내놓는 사람 아무도 없겠죠.
일단 기분이 나빠져서 팔을래다가도 그냥 영구소장쪽으로 가겠습니다..어휴~ -_-
공임비문제가 계속 예전부터 문제가 되어오고 다시 문제가 터진이상
홍보게시판등의 판매등으로 합의를 보면 좋겠습니다.
모든 면에서 시장논리를 완전 배제해버린 강제적인 룰은 구입가와 시장가와의 괴리때문에 물건이 돌지않아 결국엔 그 누구에게도 이익이 아닌 피해로 다가올거 같습니다.-0-
공임비 개정만 타협을 보면 될가같습니다. 근데 왜 이렇게 키매냐가 요즘들어 삭막하게 느껴질까요? -0-
다 공제가만 받아야죠..
영수증이나 결제 내용 공개하고요..
이참에 공구나 이런것도 내역공개하고요...
그기 투명한거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