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루고 미뤘던 인두기셋을 질렀습니다.

참고로 옆동의 User님의 http://l.otd.kr/1OV90KA0 게시글을 참고로 하였습니다.

 

국딩시절 라디오6석 부터 시작해서 고딩 전자과시절까지

유용하게 썼던 인두기셋트와 테스터기는 진작에 폐급으로 전락하였고

 

변흑작업했던 마제의 몇몇 스위치가 연속으로 눌리는 현상과

G9X버튼 등을 수리해야 하는데 귀차니즘과 가격의 압박으로 미루고 미루다가

결국 오늘 큰맘먹고 질렀습니다. 잘 샀는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팁에 손가락 지질날이 얼마 안남았네요. ㅋ

인두기셋.jpg

profile

닭 모가지 비틀어도 새벽이 오면 닭 쫓던 개는 어디로 가야하는가

발 없는 말이 천리를 가면 천냥 빚을 말 한마디로 갚기로 한건 어찌 해야 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