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이곳은
'대기권'이라는 커다란구 안입니다.그중에서도
'지구'라는 구형의 물체위라는 곳에3면이 바다로 둘러쌓인
'곶'그중에서 한반도 한반도의 남쪽
'남한'이라는 나라에서 비교적 중심지인 수도
'서울'에 서 이 글을 작성하고있습니다.
그리고는 저는 지금.
'구글 어스'를 통해
'서울'을
'남한'을
'지구'를
'대기권'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갑자기 이런 발상은 어디서 나왔느냐!!
그건..... 그냥 갑자기 생각났 을 뿐입니다...
뭔가 지금 듣고 있는 좌우 대칭의 시이나 링고의 노래도 그렇고...
뭔가 단순해 지려고 생각 한건데.. 단순하면 단순 해 질수록.
복잡해지네요..;;
문학동네로 가려다가...
그정도는 아닌것같아 자게에 승차합니다.;
(그나저나 '곶'이 맞게쓴건지 모르겟네요..;)
Jelly People
ㄱㅅㄱㅁㅅㄱ(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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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오르는 물 -부제) 감언이설과 오늘
눈을 채우는 ■ -부제) 분명히 무엇인가.
By_Onion@
2013y
'지구'라는 구형의 물체위라는 곳에3면이 바다로 둘러쌓인 '곶'을 말씀하고 싶으신 거면
곶도 개념은 맞는데 여기선 '반도'를 보통 쓰죠.
곶=반도 가 같은 개념인데 규모를 곶<반도 로 하니까요.
그래서
'곶'그중에서 한반도 한반도의 남쪽
이라는 말은 잘못된 겁니다.
'반도' 중에서 '한반도' 정도가 자연스러워요~
그렇지 않아도
'곶'이
"바다 또는 호수 쪽으로 튀어나온 모양을 한 육지로, 3면이 물로 둘러싸인 땅을 말한다" (다음 사전) 는 것인지
아니면
장소를 의미하는 '곳'의 오기인지 생각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