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G9X를 처음으로 잡는순간..
수많은 마우스를 만져봤지만.. 이런 느낌은 처음이었습니다.
정말 내가 게임을 잘 할 수 있을거 같은.. 그런 느낌..
그래서 정말 오랫만에 게임을 켰습니다..
스타2..
게임을 하는대 저의 마린들이 막 살아있는듯 맹독충을 피해서 산게를 하더군요..
아..
마우스 하나로 이렇게.. ㅠㅠ
아..
게임이요?..
두판했습니다..
아..
물론.. 졌스.. ㅂ니다...
...........
ㅜ
저도 한때 G9X만 사용햇습니다. 물론 저도 스타2를 즐겨합니다 ㅎㅎㅎ
저는 손의 크기가 중간정도의 크기인데요,
G9X가 좀 작더라구요. 아주 사알짝.
그래서 스틸시리즈의 카나로 갈아탔습니다. 워낙 옴론 스위치에 적응된 저라서
카나의 TTC 스위치는 적응을 못하겠더라구요. 그래서 원래 옴차만 쓰는 저였지만
한번 실험삼아 옴제를 구매해서 카나에 넣었습니다.
뭐랄까요... 옴차가 갈축이라면, 옴제는 55g, 62g 백축이라고 표현해야할까요?
뭔가 좀더 쫀득하고 압력이 살짝 높네요.
그래도 적응되어서 이제는 아무 문제없이 사용하고있습니다.
전 G9x출시되자마자 13만주고 바로사용했는데..G9x 참 특이한게..처음에 마우스받고 사용할때 음?그립감이 이상한데...
이러다가 한3일적응하니 그렇게 무난했던 국민마우스G1그립감이 오히려 이상하게느껴지더라고요 ㅎㅎ
정말 G9x사용하고나서 다른마우스로 바꾸기 힘들었던 기억이있네요..정말 좋은마우스죠.아바고 9500센서를사용해서 정말
패드도안타고..정확하고.그전모델인G9은 스킵현상 많았거던요...게다가 완벽한 매크로....최고죠
스타2... 같이해요 ㅎㅎ 저도 g9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