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식에 입문의 기쁨도 잠시..

 

계속 써보니 우측의 Alt키와 Ctrl키를 버릴 수 없었을 뿐이고!

한영키가 Alt 자리에 있으니 엄지손꾸락이 한영키가 너무 멀다고 징징댈뿐이고!

 

괜찮을 거라 생각하고 샀는데 실제로 써보니 확실히 현실은 시궁창이군요.

 

 

솔직히 멤브레인에서 넘어온 사람으로선... 갈축의 키압도 적응이 잘 안됐지만

평소에 힘주면서 키보드를 치던 습관이 문제인거니까.. 어떻게 될거 같았는데...

 

한영키 위치와 우측 Alt,Ctrl 부재는 견디기가 힘드네요...

 

 

 

텐키레스, 키보드 배치 한글 표준...

이  조건을 다 만족하는 키보드가 마제2 옐로우 밖에 안보이는데 이거 엄청나게 돈 깨지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