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해킹키보드 투어(?)가 끝나가네요. 해피라이트2에서 시작해서 해피프로2 그리고 해피프로1 마지막으로 해피해킹 타입에스

로 이어진 해피 투어가 끝난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키보드의 경사각이 큰 키보드를 별로 선호하지 않아서 그런지 해피프로2 보다는 해피프로1이 더 잘 맞는 것 같습니다.

해피라이트2는 배열은 좋으나 키감이 부족하여 열외로 하고요. 


pfu에서 다음에 해피프로 3을 출시하면 독립방향키와 백스페이스 위치를 고려해 주면 합니다.

해피키보드 투어는 해피프로 3이나 20주년 기념이 나오면 다시 시작해야 할 것 같습니다. 나오겠죠? ㅋ

그나저나 케이맥해피를 예약함으로써 커스텀의 세계로 본격적으로 가는 것 아닌가 걱정이 됩니다...^^;;

마지막 남은 해피프로 1과 리얼레드키캡 사진입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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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의 경계에서 주저하지 않는 자가 힘을 갖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