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키매냐에서 있으면서 하루에 가장 많은 분을 뵌 날인것 같네요.

 

더치트를 환이님께 분양받으므로써 가산에 들러 주안으로 날라가 펫보이님과 춘공님(이상 형님들)을 만났습니다.

 

회사에서 신입직원이라 일찍나오기 매우힘들었지만 -_- 불굴의 의지로 마무리를 짓고 택시타고 가산에 도착~

환이님께 더치트를 받으면서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보니 어둑어둑 ... 많은 조언과 신경써주신점 감사합니다 :)

 

부랴부랴 주안으로 가서 춘공님을 뵈러갔는데 펫보이님도 계셔서 만나서 또 키보드얘기 주저리주저리 ㅋㅋ

 

지금까지 키매냐분들 7분정도 뵌거같은데... 6분이나 LZ-SE를 가지고 계신.. 그러면서 포기하라는 조언까지 ㅋㅋㅋㅋ

네 뭐 포기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쿨하게 ....

 

형님들하고 얘기를 마치고 당구.....를 치러 갔는데 ... 당구...가 당구가.... 당구를 치는건지....

 

펫보이형님은 정말 잘 치시고 ... 춘공형님 .... 적당히 봐주시면서 치시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과는 ... 관광하고 왔습니다 ....... ㅠ_ㅠ

 

덕분에 오랜만에 치는 당구 정말 재밌게 치고 왔습니다.ㅎㅎ

 

PS : 이제 스벅 생긴거 아셨으니 스벅에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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