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기계식에 입문한지 오래되지는 않았지만 키캡을 모아보면서 느낀 것이 실사는 하는 녀석들만 하게 되네요.


보통 키캡이 실사인지 운명은 구매하고 초기에 실사를 하느냐 아니냐로 갈리는 것 같아요. 그렇지 않다면 보관되다가 가끔 꺼내서


끼워 보는 기분전환용이 되는 것 같습니다. 물론 예외도 있겠지만 저의 경우는 이것을 따라가는 듯 하네요.



어쩌면 키캡 다 바꿔끼우기가 귀찮아서일 수도 있고요. ㅠ


다른 분들은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