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시판도 눈팅하고, 여러 사이트에 올려진 제품들도 구경하면서 느끼는 건데,



기성품도 기성품 나름대로의 아름다움이 있는 거 같아요.



물론 전문가들이 디자인하기도 했기 때문에 예쁜거기도 하겠지만!



각 회사 나름대로의 지향점을 드러내면서, 동시에 다양한 취향들 중에서 적절한 타협점을 찾아낸 절제미가 느껴진다고 해야할까요?



커스텀은 커스텀대로 장인의 혼 + 개성넘치는 표현 들이 느껴져서 말그대로 백인백색이란 느낌이 들구요.



해피해킹과 포커2를 보고있다가 멍하니 든 생각이었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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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f you're good at something, never do it for free."








Keyboards list===================================

HHKBpro2 Charcoal Gray, Topre Electrostatic Capacitive Key Switches

Poker2, Cherry Brown Switch

Matias Laptop Pro, Matias Quiet Click Switch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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