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행히도... 저는 커스텀에는 관심이 전혀 없어, 기성품만 지르고 방출하고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현재... 대략 10대정도의 기성품을 구매했다가 팔았다를 반복하다가,


이제는 정말 마지막이다!! 라는 생각으로 현재 FC660M 청축, FC600R 갈/적 각 1대씩 보유하고 있습니다.


청축은 오래쓰면 새끼손가락 관절이 아파서, 거의 봉인하는 경우가 많고,


FC600R만 집 책상위, 사무실 책상 위 이렇게 사용하고 있습니다만...



갑자기 이건 또 무슨 욕심이길래... FC600R 갈/적을 FC660M 갈/적으로 바꿔버릴까? 이런 위험한 생각을 하네요.


-_-... 미니에 꽂힌거 같아요.



큰일입니다.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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