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틀 꿈틀 꿈틀

꿈틀 꿈틀 꿈틀

꿈틀 꿈틀 꿈틀

밟아달라고 애원하지만 아무도 밟아주지 않는 아름다운 세상.

 

처음엔 그저 진심인 줄 알고 봤더니 계속 보니 장난이구만요.

누구처럼_

 

그나저나 저는 어제 오늘 제 손가락 자르고 싶습니다.

저런 사람을. 제가 선거장에 직접 가서 투표했다니.. 어휴..

 

미국에서 오시는 그 분께서 참 좋은 일로 방문(?) 하시는게 아니였더군요.

국새를 받는것도 당연한 일이고, 세월호 참사에 지원을 받는것도 어찌보면 당연한 일이지만

좋은 일을 하는 걸 가지고 댓가를 바라는 행동이라니..

물론 지들딴엔 아니라고들 하겠지만 훈수를 두는 입장으로서 다 보입니다-_-..

 

앞으로 외국시민이 아닌 대한민국 시민으로 살아가는 서민으로서는

앞 날이 그저 걱정입니다.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