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사무실에 기계식을 쓰다보니, 이제 집에서도 사용하고 싶네요.
갑자기 키보드를 또 구매하려니 부담스럽기도 하고, 해서 잘만 km-500을 구매할까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또 몇만원 더 추가하면 될텐데 하는 마음도 생기네요.
꼭 처음 dslr 살 때랑 비슷하다는 감이 사알짝 오기도 하는군요.
그때도 아기 촬영이라는 목적에 집중해서, d50 + 50.8에서 최대한 버티다가 아빠 번들 사고, 망원렌즈까지 사고 더 이상 사지는 않았습니다.
이번에도 글쓰기라는 기본에 집중해볼까 생각합니다.
며칠 동안 키보드 매니아에서 여행을 좀 해야할 것 같네요.
그래도 즐겁습니다^^
혹시 키캡 교체라든지 이런 것 전혀 하지 않고, 타이핑만 하는데 적당한 가성비 좋은 키보드 있으면 추천해주셔도 괜찮습니다.
이 순간을 즐기렵니다~
2014.07.09 17:15:36 (*.48.11.229)
저는 집에 있던 커스텀 2대 중 하나를 아예 사무실에 두고 있습니다.
혼자 있는 사무실이라 눈치안보고 정말 좋습니다...^^
작성된지 6개월이 지난 글에는 새 코멘트를 달 수 없습니다.
요즘 최고의 가성비 주가는 뭐니뭐니 해도 레오폴드 750R 아닐까요? ^^ 저는 1차 물량 사용하고 있지만 아주 만족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