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 헤슘 프로가 자꾸 눈앞에 아른거려서, 와이프님 옆구리를 살살 찌른지 한달쯤 지나자


사라고 승인을 해주던군요



적축을 살생각이었는데, 와이프님께서 타자기 소리나는걸로 사도 된다는 - 시끄러워봤자 얼마나 시끄럽겠냐는 호탕함을 보이셔서


냅다리 청축으로 지르고 이틀이 지났습니다





타수가 1/10로 줄어들었습니다


살살쳐야 소리가 덜나는듯해서... ㅠ



날도 더운데, 에어컨 바람도 안들어오는 서재(?) 방문 닫고 키보드 치랍니다




팔고, 적축을 구매해야 가정의 평화가 찾아오겠죠?


어흑흑흑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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