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든 살 수 있을만큼 총알을 주렁주렁 메고 명동으로 여친느님과 향했습니다..

 

결과는-_-;

 

돈이 있으면 눈이 높아지는 것인지.. 사고싶은 것도 마땅히 안보이고ㅠ_ㅠ..

약 7시간정도.. 말이 데이트지.. 무슨 행군하고 온 것 같네요 아하하..

 

그래도-_-;

 

이왕 명동까지 큰 걸음 했는데.. 아무거나 거지에게 동냥하자(?)라는 생각으로

티니위*가서 후드집업으로 여친느님과 커플로 맞추었네요.

 

.

 

그리고 프리스비?인가 가서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 만지고 왔는데

(지금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 살까 고민중이라....)

 

생각보다는 그렇게 좋다는 느낌을 못받네요-_ㅠ..

괜히 가져왔다가 후회해서 되팔아버릴 느낌도 받고..

 

이럴거면 그냥 갤럭시로 가야할 지..;

아 근데 핸드폰도 곧 아이폰6+ 로 바꿀껀데..

아이폰으로 바꿀꺼면 태블릿도 아이패드로 가야되지 않을까요ㅠㅠ..;

 

사긴 사야 되는데 무엇을 사야 할 지 모르니까 막막하기만 하네요 으휴..

그냥 질러보고 볼까-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