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그렇습니다. 독립입니다.

얼마나 생활이 망가질지는 모르겠습니다만-_- (사실 지금도 부모님이 계셔도 밤샘은 밥먹듯하므로 더 망가질꺼나 있을까싶지만)

그래도 독립입니다!

그래서 데탑도 하나 새로 맞추게 되었고..이제는 정말 혼자쓰는 컴퓨터가 될테니...기계식키보드 하나쓴다고 누가 뭐라고 하지않겠지요? ㅎㅎ

일전에 학교 연구실에서 잠시 무심결에 타이핑했던 키보드가 소리가 무척 요란하고 키감이 특이해서 뭔키보드인가 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기계식키보드였습니다.(물론 뭔축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 뭔가 한키한키에서 느껴지는 생동감이란 보통 키보드와는 다르더군요.

아무래도 과가 과이다보니..키보드에 투자하는건 나름 전공(?)에 투자하는거라고 생각...하고 싶습니다;

현재 땡기는건 마제 갈축정도네요. 클릭은 좀 시끄럽다는거같고, 키압이 좀 더 낮다는 적축이나 변흑을 구할 수 있으면 구하고 싶지만 구하기도 쉽지않은거같고..텐키리스는 더 좋은가요? 숫자입력은 확실히 텐키가 편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