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예 그렇습니다. 독립입니다.
얼마나 생활이 망가질지는 모르겠습니다만-_- (사실 지금도 부모님이 계셔도 밤샘은 밥먹듯하므로 더 망가질꺼나 있을까싶지만)
그래도 독립입니다!
그래서 데탑도 하나 새로 맞추게 되었고..이제는 정말 혼자쓰는 컴퓨터가 될테니...기계식키보드 하나쓴다고 누가 뭐라고 하지않겠지요? ㅎㅎ
일전에 학교 연구실에서 잠시 무심결에 타이핑했던 키보드가 소리가 무척 요란하고 키감이 특이해서 뭔키보드인가 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기계식키보드였습니다.(물론 뭔축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 뭔가 한키한키에서 느껴지는 생동감이란 보통 키보드와는 다르더군요.
아무래도 과가 과이다보니..키보드에 투자하는건 나름 전공(?)에 투자하는거라고 생각...하고 싶습니다;
현재 땡기는건 마제 갈축정도네요. 클릭은 좀 시끄럽다는거같고, 키압이 좀 더 낮다는 적축이나 변흑을 구할 수 있으면 구하고 싶지만 구하기도 쉽지않은거같고..텐키리스는 더 좋은가요? 숫자입력은 확실히 텐키가 편하던데
얼마나 생활이 망가질지는 모르겠습니다만-_- (사실 지금도 부모님이 계셔도 밤샘은 밥먹듯하므로 더 망가질꺼나 있을까싶지만)
그래도 독립입니다!
그래서 데탑도 하나 새로 맞추게 되었고..이제는 정말 혼자쓰는 컴퓨터가 될테니...기계식키보드 하나쓴다고 누가 뭐라고 하지않겠지요? ㅎㅎ
일전에 학교 연구실에서 잠시 무심결에 타이핑했던 키보드가 소리가 무척 요란하고 키감이 특이해서 뭔키보드인가 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기계식키보드였습니다.(물론 뭔축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 뭔가 한키한키에서 느껴지는 생동감이란 보통 키보드와는 다르더군요.
아무래도 과가 과이다보니..키보드에 투자하는건 나름 전공(?)에 투자하는거라고 생각...하고 싶습니다;
현재 땡기는건 마제 갈축정도네요. 클릭은 좀 시끄럽다는거같고, 키압이 좀 더 낮다는 적축이나 변흑을 구할 수 있으면 구하고 싶지만 구하기도 쉽지않은거같고..텐키리스는 더 좋은가요? 숫자입력은 확실히 텐키가 편하던데
2009.08.26 11:55:59 (*.119.103.188)
축하드려요 ㅎ
텐키쓰는 작업 많이 하시면 텐키 쓰시면 되는거죠 뭐 ㅋ
아니라면 다로 텐키만 사서 쓰시는것도 좋은 방법 일듯요 ㅎ
텐키쓰는 작업 많이 하시면 텐키 쓰시면 되는거죠 뭐 ㅋ
아니라면 다로 텐키만 사서 쓰시는것도 좋은 방법 일듯요 ㅎ
2009.08.26 12:15:49 (*.138.92.46)
텐키리스는 fps할때 편하죠. 텐키 쓰실 일이 많다면 텐키 있는걸로 사세요.
연구실에서 요란한 키감은 아마 청축이나 유사알프스(혹은 알프스)스위치를 쓰는 키보드일겁니다.
연구실에서 요란한 키감은 아마 청축이나 유사알프스(혹은 알프스)스위치를 쓰는 키보드일겁니다.
2009.08.26 12:17:11 (*.124.88.12)
축하(응?) 드립니다...
며칠후엔 집이 아지트가 되고...
몇달후엔 아마 먹고싶은 1순위가 어머님이 해주시는 따뜻한밥이 될껍니다 ㅋㅋ
며칠후엔 집이 아지트가 되고...
몇달후엔 아마 먹고싶은 1순위가 어머님이 해주시는 따뜻한밥이 될껍니다 ㅋㅋ
2009.08.26 12:47:04 (*.101.246.56)
남자라면 텐키리스 !
그리고,, 독립하셨다면,, 더 망가지거나, 진짜 인간이 되거나 둘 중 하나를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중간은 없습니다. ^^
그리고,, 독립하셨다면,, 더 망가지거나, 진짜 인간이 되거나 둘 중 하나를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중간은 없습니다. ^^
2009.08.26 12:49:46 (*.150.186.37)
제목 보고 저도 이상하게 생각했는데 ㅋㅋ 암튼 건강 잘 챙기세요 ㅋㅋ 망가지기 쉽상입니다. ㅋㅋ
식사도 거르고 ㅋㅋ 술고 자구 마시고 청소는 미루고 ㅋㅋ 하시다간 ㅋㅋ
암튼 축하드려요 ㅋㅋ
식사도 거르고 ㅋㅋ 술고 자구 마시고 청소는 미루고 ㅋㅋ 하시다간 ㅋㅋ
암튼 축하드려요 ㅋㅋ
2009.08.26 12:53:54 (*.241.91.130)
한 1년 밖에 계시다가 다시 집에 들어가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홈 스위 홈~~~
10여년 혼자 살다가 결혼후 2년만에 주말부부됐습니다.
혼자사는 것이 좋은 게 아닙니다.
홈 스위 홈~~~
10여년 혼자 살다가 결혼후 2년만에 주말부부됐습니다.
혼자사는 것이 좋은 게 아닙니다.
2009.08.26 13:34:04 (*.238.135.240)
아... 부럽습니다..
정말 혼자살아보는게 평생 꿈이었었는데
집도 서울이고 친척집이고 뭐고 다 서울근교에 있는터라
결국은 회사 기숙사에 들어갔을때 약 일년 남짓 독립했던게 다였죠..
부럽습니다
좋은 결과 있으시길 빕니다 ^^
물론 지금은 독립해서 살지만 혼자가 아닌지라.. 그닥 달라진건 없네요.. ㅋ
2009.08.26 13:58:00 (*.239.196.41)
독립해서 첫날 밤 자려고 누웠는데 높은 천정과 텅텅빈 방이 어찌나 횡~하던지....
새로운 환경이 되면 대변도 한동안 힘들더라구요.
지금은 룰루랄라 더러움을 벗삼아 잘 살고 있습니다 ^^
새로운 환경이 되면 대변도 한동안 힘들더라구요.
지금은 룰루랄라 더러움을 벗삼아 잘 살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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