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키보딩에 입문하며 삿던 "해피 먹각"도 아니고


가장 오랜 시간동안 주력으로 써왔던 "해피 백무각"도 아니고


그 편함에 가끔 해피를 잊게 해주는 "울나브"도 아닌... 


가장 최근에 선물받은 "REAL 45 균등"이네요 ㅜㅜ 



주문하면서도 손가락에 안맞으면 어떻하나 ... 하는 생각에 걱정이 많았는데 


손가락에도 딱 맞아주고 손에도 착착 감겨서 방출도 안할거 같고 ... 


사실... 전 제 손에 들어오면 방출은 없다는 주의긴한데... 요즘 4개를 굴리면서 드는 생각이 ... 


이걸 다 어따쓰나... 하는 생각에 가끔 입양보낼 생각을 하게됩니다 음 ... 


용도에따라 다르게 쓰긴하는데 ... 그래도 ... 너무 정전식만 고집하는거 같기도하고 


CODE라는 녹축 키보드가 눈에 들어오기도하고 ..... 하나를 내보내야하는건지 ...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