씽크패드 E430 모델 구입했습니다.

보급라인업 제품이지만 빨콩과 씽패 키보드는 양호해보이기에 구매 결정했습니다.


판매자분께서도 아주 친절하셨고, 배우자분께서 영화 감상용으로 사용하셔서 그런지

상태도 매우 양품으로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키보드 사이에 먼지하나 안보이는 희열감이란...

배터리 수명도 4시간 가까이 뽑혀주더군요.12814527_1657152667879582_1558507202996809195_n.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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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있는 멀티부스트 슬롯에, 망가져버린 노트북의 SSD까지 추출해서

추가로 장착해보려고 합니다. 포트가 안맞는다면 꽤 씁쓸하겠지만.... SATA포트니 맞겠죠...(아님말고..ㅜ)


CPU도 소켓형 모델인만큼, 가능하다면 상위 모델으로 바꿔달까도 생각해봤지만..

구매 후 여태까지 사용하며 느낀점은, 굳이 그럴필요 없겠다. 라는 점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