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관적으로 여기저기 신청한 체험단이 동시다발적으로 선정이 되어어서 정신이 없네요.


퇴근 후 그래픽카드관련 용품을 구입할겸해서 용산에 들렸다가 리더스키에 들렸습니다.


저소음 적축은 체험하기 위해서였는데 레오폴드 980M 저소음 제품을 만져봤습니다.


이거 신세경이네요.


흡사 과거에 KMAC 커스텀이 공제되고 번개에서 구흑 60g 윤활에 두터운 체리 순청 키캡을 셋팅한 커스텀 제품을

타건했을때 느꼈던 쫀득함이 느껴지는 겁니다.


이거 뭐지? 하고 옆에 있는 체리 적축과 무소음 적축을 동시에 눌렀는데... 이거 매력있네요.


사장님께 저소음 적축 제품 다른게 진열된게 있냐고 물어보니 커세어 제품이 있는데 데모진열은 안되어있다고 하시더군요.


한가지 궁금했던건 저소음 적축의 쫀득이 두터운 키캡때문인지? OEM 프로파일 키캡에서도 똑같은 느낌을 내는지?가 

구입에 관건이 될 거 같습니다.


아쉽게도 OEM프로파일을 적용해봐야 진가를 알 수 있을 거 같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무소음 적축 스위치만 따로 구입하고 싶기도 한데...


암튼 오늘도 열심히 땀흘리면서 다녔네요.


조그만 희망사항이라면 다음 주에 발표 예정인 영화시사회가 모두 되는 기쁨을 느껴보고 싶네요. ㅎㅎㅎ

10월달에 기대작이 많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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