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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놈은 레트로 느낌을 전해주는 엘라고의 애플워치 충전거치대입니다.

다른 충전기가 있었지만 이 귀여운 느낌에 어쩔수 없이 구입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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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오랫만에 렌즈도 하나 구입했습니다.

원래 써드파티 렌즈는 구입을 안했었는데...그 놈의 칼짜이즈가 너무 비싸기도 했고, 초광각이 없어서 구입한 삼양의 af 14밀리입니다.

가격은 14밀리 2.8치고는 매우 저렴한데 의외로 성능이 상당히 좋아서 만족하고 있습니다.

이제 사진을 좀 찍어러 다녀야 할텐데 계속 춥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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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프레 키캡아 제발 내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