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일주일? 단위로 계속 이런식으로 쨉을 날릴거예요.
닭 캐릭터가 완성될 시점에 카운터 펀치 날라올거예요.
이게 더블샷입니다.
폰트나 각인위치는 이미 더키가 잡아놨는거예요.
색상을 만진거 같은데..,,만약에...만약에..
이 악코디자인너가 저랑 비슷한 생각을 한다면??
지금 닭 그림을 엄청 그리고 있을텐데요..
아마 이런 이미지 상상하고 있을거에요
카운터 펀치가 샤인7이 될 합니다.
닭이라 하면...우리 나라 지도가 토끼나 호랑이 형상을 하듯
중국 지도를 동물로 표현하면 닭이라고 많이 표현하거든요.
닭이라면 보통 빨간색과 검정색 정도로 표현할 만한데
왠지 그렇게 안 갈것 같애요.
제가 악코디자이너라면..닭보다는
공작새를 모티브로 할것같은 느낌이 좀 들어요.
이 악코 브랜드색상이 보라계통이예요.
파랑색이나 보라색을 좋아하지 빨강쪽으로는 안갈것 같네요.
2.
중국 HHKB 공식 유통
별다른거 없습니다.
해피해킹 타입S 화이트 블루투스 기다리시는 분들
조금만 더 기다려 보자구요.
그나저나 해피해킹이 한국 유통이 끊긴지도 어느덧..
3년? 정도 되어가나요?? 꾀 시간이 흘렀군요.
그리고 팜레스트에 대해서도 한 마디 할려고 했는데요.
이건 좀 아깝네요. 예전에...엠스톤에서 팜레스트를 하나
개발하고 있었는데 그러니깐 단순히 키보드사이즈에 맞춘
높이나 길이를 넘어서 손목부분 장근?이라고 하던가..
오목하게 튀어나온 부분 그 부분까지 싱경써서 디자인했던데
그게 무산된걸로 알고 있어요.
3.
바밀로 VA68 RGB
바밀로...솔직히 저 이정도까지 뜰줄 몰랐어요.^^
나라별로 한 방짜리 미니 키보드들이 있거든요.
우리는- FC660
일본은- 해피해킹
중국은- 포커
독일 -체리4100정도
바밀로에 대한 저의 첫 인상은...
그냥 "뭐야.. FC660M 모방품이네~" 하고 흘려 봤거든요.
660M 많이 따라한게 많아요..키캡 두꺼라든지 폰트라든지
외형은 말할 것도 없구요.
그나마 장점은 우측 쉬프트가 일반사이즈라는거예요.
660M은 우측이 좌측처럼 한 사이즈 작거든요.
그걸 감안하고 레오폴드 PBT키캡상품은
좌축쉬프트사이즈용이 하나 더 들어 있어요.
근데 저는 저 왼쪽방향키와 우측 컨트롤 사이의 틈이
너~무 싱경쓰여요.
저거는 저라도...안고 갈 수 밖에 없는 틈인거 같애요.
4.
레이저 백가방
레이져 팬분들은 좋아하겠네요.
얼마전에 레이저에서 노트북을 새로 발표한 적이 있는데
프로젝트 발레리라는 노트북인데 모니터가 3개에요.
무게가 아마 5K 훨씬 넘을 껄요.
그걸 위한 노트북 가방이 아니라 그전 모델인
블레드라는 노트북있거든요.
그게 14인치라서 이 가방하고 어울릴거예요.
5
볼텍스 키캡 확장판
이미 있던 볼텍스 키캡에 추가여분 키캡이 더해진거예요.
.정말 맛 좋은 키보드 소식 없죠?? ㅎㅎㅎ
지금 각 회사마다 키보드보다 "마우스"에 힘을 주고 있어요.
지난 번에 키보드 전쟁이 일어 났다고 하면
올 해는 마우스 전쟁이 아닐까 합니다~
저도 마우스 바꿀려고 하나 알아보고 있는데
마우스쪽은 영 문외라서
로지텍은 워낙 유명하고...... 잘 보면
로켓도 만만치 않고 스틸도 제법 하는거 같구요.
에이수스도 성적이 나쁘진 않고요.
처음엔 겉보기에는 매드캣츠가 시선을 사로 잡았는데
까면 깔 수록 단점이 좀 많이 보이구요.
6
SA 아이스캡
SA키캡은 정말 필요하다는 강한 욕망이 없으면 왠만하면 피하세요.
이게...키감을 살짝 바꾸기도 하거든요.
리니어쪽은 재미없을 거예요.
아마 재미좀 볼라면 청축계열매니아분들이지 않을까하네요.
7
장패드
제닉스 장패드
앱코 장패드
8.
사실...제 컴퓨터가 랜바이러스에 걸려서
하드에 있던 모든 자료들이나 정보통이 모두 날아간 상태입니다.
파일명이 강제로 바껴서 복구하시는 기사분들 포맷밖에
방법이 없다고 하네요. ㅜ.ㅜ
제가 정보를 빼내오는데 구축한 곳이 50군데 정도 되는데
다시 네트워크 잡을려면 시간이 꾀 걸릴거 같네요 ㅠ.ㅠ
당분간은 키보드 소식보다 키보드 이야기로 가야되겠네요.
소소한 팁도 드리면서요.
키보드 이야기
~~기계식 소음을 줄이고 싶어요~~
기계식에서도 오링을 장착하죠?
오링을 파는 곳도 여러군데 있는데
기계식용 오링의 효과를 보는 규격은 어떻게 되나요?
먼저 체리 키캡원형 규격을 알 필요가 있어요.
키캡속의 둥근모양 보이시나요?
그 규격이 FM이라면 5,6~5.8mm 사이에 들어와요.
그러니깐 오링의 내경이 6.0이상은 피하세요.
두께는 못해도 최소 1,5mm이상되야 효과봐요.
1.8?정도면 안정선에 들어 온다고 보시면돼요.
하지만 그만큼 스트로크가 감소되기 때문에
키감의 맛을 토해내야 해요.
두 번째는 스위치 내부를 건드는건데요.
청축 스위치를 한 번 볼까요?
이건 해외에 커스텀머가 특수 제작한 패드인데요.
실제적으로 구하기 힘들고 사이즈 비슷한 덴탈밴드 착용하면돼요.
이게 오테뮤축이 나오고 난 다음부터 스위치 튜닝 아이디어가
많이 나왔거든요. 저도 생각한게 몇가지 있어요.
하지만 이러한 아이디어도 수많은 커스터머들의 노력도
저소음축이 나오고 그냥 와~~~르~~륵 다 무너졌어요.
어설프게 튜닝하는것 보다 그냥 저소음축 구입하세요.^^
튜닝.~~
저도 튜닝을 많이하고 또 좋아하기도 하는데요.
이왕 오늘 두서없는 글 쓰는김에 막 써보죠 뭐~^^
제가 생각한 튜닝은 기성품에서 채우지못한
나머지 만족감을 채워주는 증폭제와 같다고 생각해요.
근데 문제는 잘해야 돼요..진짜 존나 잘해야 돼요.
얼마나 잘해야 되냐면 기성품을 만든 개발자 만큼
잘해야돼요.
어떤 키캡이 또 어울리는지 스스로 앞을 보는 이미지가 없으면
키캡값만도 엄청 나갈거예요.
20~30만원짜리 제품을 분해하는 용기도 필요하죠^^
예를들어 요즘 나온키보드중에 앱코V2있죠?
튜닝가들이한 윤활과 묘하게 다를거예요.
이게 풀윤활인가? 싶을 정도로 티가 안날거예요.
크톡을 사용했다 안했다 문제가 아니예요.
한성이나 앱코정도 싸구려 재료에는 크톡아니고
그냥 윤활로 불리는 아무거나 써도 괜찮아요.
문제는 앱코가 효과를 보는 윤활을 농도를 몰라서 그래요.
앱코가 윤활농도에 대한 개념에 눈을 뜨면 오링을빼도되요.
그러면 또 색다른 키감이 나와요.
제가 최근에 봤던 튜닝가들 중에 그나마 잘 뽑아 낸 사람이 있는데
영상 한 번 볼까요? ^^
기본바탕은 리얼포스 55균등 화이트에
노바터치 슬라이더와 GMK더블샷과 윤활을 했네요.
GMK가 비록 ABS지금 더블샷은 무게가 좀 있어요.
그래서 무거운 55G의 키압의 부담을 좀 덜어줘요.
잘했는데 잘못이 스테빌까지 일반키와 같은 윤활농도로
했는지 아니면 부재로 못했는지 스테빌을 못 잡았네요.
튜닝이 무서운게 이거예요. 꼭 다 하고 나면 실수가 발견되요ㅠ.ㅠ
노바터치때 55G로 출시했어야 했다라고 지적을 했는데
MX호환 슬라이더 들어가면 일단 45G는 위험해요.
하이프로와 리얼55균등 가지고 계신분 있나요?
하이프로에 55고무돔 장착해보세요.
이게 하이프로 완성형이라면서 즐거울껄요?
하이프로는 SA키캡때문에 그래요. 퀄리티가 장난 아니예요.
근데 그 죽이는 키캡이 45G고무돔이 감당을 못해요.
55G정도 되야 그 키캡이 진가가 발휘되요..
반발력으로 키캡과 슬라이더의 떨림의 소음을 어느정도 잡아주고
또 여기서 반하게 되는 한가지는 키캡의 무게가 55균등의 무거움을
좀 완화시켜줘서 일반 55균등 보다 손가락이 부담감이 경감될거예요.
제가 오랫동안 노래를 부르는 리얼포스 104 55균등 재발매를 해달라는 말이
풀배열 55균등 그 자체로도 매력있지만
하이프로와 더불어 부품호환하면 이거는 그냥 피똥싸는 조합이예요.
4년? 5년째 보고 있는데 아니...재발매가 그렇게 힘든가?? ㅜ.ㅜ
사실 제대로 나오기만 하면 튜닝안하는게 제일 좋죠.
근데 기계식은 괜찮은데 유난히 무접점은
어느 회사 할거 없이 튜닝의 여지가 너무 많아요.
정말 알짜베기 정보루트를 잃어버려서 이번 소식은 정말 쌩노가다로 알아온
소식이예요.ㅠ.ㅠ ...주소 몇개는 메모로 적어 놓을껄 그랬나봐요.
이번 컴퓨텍스때 한 번 더 네트워크 열리니깐 그 때 다시 구축해야죠 뭐 ..ㅜ.ㅜ
다음 주에 글을 쓸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맛있게 먹고 있던 밥그릇 빼앗긴 기분입니다.
모두들 구글에서 다운 조심해서 받으시고 주말 잘 보내세요.^^
C = Q / V = ε ( A / t )
- 악코 더키 2차 작품 키캡.jpg (61.9KB)(80)
- 악코 더키 2차 작품.jpg (44.7KB)(72)
- 34.jpg (52.0KB)(47)
- 2345.jpg (38.8KB)(76)
- 중국 HHKB.jpg (64.8KB)(230)
- 바밀로 43.jpg (23.9KB)(80)
- 바밀로.jpg (31.4KB)(75)
- 바밀로2.jpg (37.9KB)(526)
- 235235.jpg (35.1KB)(72)
- 레이저 가방.jpg (31.1KB)(66)
- 532434.jpg (38.2KB)(63)
- 볼텍스 키캡.jpg (88.5KB)(62)
- sa 43.jpg (34.2KB)(84)
- sa.jpg (24.0KB)(63)
- 3445.jpg (57.3KB)(69)
- 앱코 장패드.jpg (75.8KB)(62)
- 36646464.jpg (21.7KB)(93)
- 45245325.jpg (25.3KB)(56)
- 3634636346.jpg (53.8KB)(82)
- 234235235235.jpg (39.0KB)(55)
- 1213.jpg (37.8KB)(66)
마우스 호불호가 엄청나게 갈리죠
아마 키보드보다 더할면 더하지 못하지는 않을겁니다
수많은 브랜드 수많은 제품중에 자기 손과 자기그립에 맞는 마우스 딱 한개만 찾으면 해결이 되긴하는데
그게 쉽지가 않죠
저는 2007년 어느 초여름날 인생마우스 찾게되어서 지금까지 계속 사용중에 있습니다
좋은 글 정말 감사합니다.
마우스도 클릭감?이랄까 스트로크도 다 조금씩 다르고..
키보드와 똑같이 참 많은 여지가 있는 제품인 것 같습니다...
악코랑 더키랑 크로스 한제품들 다 찾아봤는데 솔직히 저는 아직 별로 더라구요 ㅎㅎ 아직은 단순히 깨작깨작(?) 거리는 수준으로 보이는지라 먼가 크게 변화가 있을때가 궁금합니다 ㅎㅎㅎ
그나저나 랜섬웨어;;; 아이고... 3자가 푸는건 불가능이라 어쩔수 없는데 안타깝네요...
다만 종종 그 제작자들이 경찰에 검거되어서 마스터키가 풀릴 때가 있으니 정말 중요한 자료들은 계속 보전해 놓으셨다가 풀리기를 기다리시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ㅁ;... 다만 그런일이 별로 없는지라 그냥 없다치고 살아야 되지만요...
글 잘보고 갑니다
컴퓨터 바이러스 땜에 고생이시겠네요...ㅜㅜ
그런데 레이저 로그 백팩 부분에서, 저 가방 14인치 레이저 블레이드 용인데, 레이저 블레이드 프로 라고 오타 난 것 같습니다
프로는 17인치 모델로 기억합니다..
확실히 요즘에는 마우스가 엄청 쏟아지는 느낌도 듭니다만은, 개인적으로는 로지텍 이외의 마우스들은 쓰지 않습니다
지금은 602 쓰는데 정말 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