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결정을 빨리 하셔야 키캡선정이나 도색등
다음 디자인 단계로 넘어가죠^^
스프링의 촘촘함 정도에 따라 그 쫀득함은 와우~
물론 압력에 대한 쫀득함도 존재하지만 그건
본인의 키보드입력빈도수나 악력에 따라 선택하는거고
거의 99% 기성품은 실버스프링을 사용하고
그나마 체리스위치가 합금을 사용해요.
실버스프링의 최대문제는 바로 탕!!!탱~하는 소음이예요.
골드스프링은 실버스프링의 단점을 보완한 정도예요.
근데.
보통 기계식 키보드의 최대문제는 스프링소음보다
스프링의 강도나 반동력에 따른 보강의 탱~통!!소음이예요.
저는 그 소음정도에 따라 키보드의 완성도평가에
많은 점수배분을 하고 있거든요.
여담이지만 한 가지예를 들어보면..음...좋습니다,
이 키보드를 한 번 도마위에 올려볼까요?
요즘에도 간혹 키보드추천 목록에 덱이 종종 언급되는데
제 소견이지만 전 사실 이해가안되요.
이 모델이 과거의영광은 인정합니다만
현재의 찬사까지 정도는 아니에요.
스프링은 알겠는데 납땜이 귀찮고 싫어서 안하는거다
라고해도 해결방법은 있거든요.
보통 스위치 튜닝한다고 하면 이런 모습
많이 상상하셨을 거예요.
근데 이거는 스위치 자체를 교체할 때 필요하고
스프링 교체&윤활이나 스티커 작업정도는
스위치리무버만 있으면 충분합니다.
물론 골드스프링을 극복하는 방법에 실버프링에
윤활을 하면됩니다 언젠가 스프링윤활에아무런
소프트웨어적 문제가 일어나지 않는다고는
언급은 해드렸구요
요 작업만 잘 처리해도 쫀득함?
아마 무접점보다 더 쫀득함을 느낄껄요?^^
사실 솔직히 제 입장에선 기성품회사들에게....
보강판을 굳이 스틸을 계속 고집하는게 바보처럼보여요.
보강판은 PCB에서 스위치의 흔들림을 방지하기 위해서
스위치를 잡아주는 역활만을 하는데 그게 강도가 너무쎄요.
스틸을 고집하고싶으면 고무나 실리콘코팅을 하던지아니면
아예 재질을 플라스틱보강판이나 아크릴으로 바꾸던지
그것도 비용이 싫으면 흡음패드를 적절하게 넣던지
아니면 흡음패드를 보강판 위에붙이던지
아니면 스위치장착하는 사각형부분만 실리콘처리하던지
물론 알루미늄케이스나 스틸보강판이 주는 무게감이
키감의 안정감에 영향을 주는것도 알지만
비교형량하면 재질을 바꾸는쪽으로 가야죠.
보강판재질에 대한 고찰은 기성품회사들 직원들중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겠지만 실천하지 못하면
저같은 사람은....회사들이 얼마나 고정된 메뉴얼로
창의성없이 키보드를 만드는지 생각을 좀 하게되는
대목을 정면으로 보여주는 꼴로 보이죠.
1.
CODE keyboard
WASD 이 키보드는 나온지 좀 됬는데요.
이걸 왜 4월 소식에 넣었냐면...
제 생각은 "이걸 사람들이 이렇게 몰라주나??"
좀 아쉬운 그런 키보드예요.
TKL은 그 외형이 대충보면 좀 비슷비슷하거든요.
하지만 좀 더 자세히 들어가보면
하우징의 엣지를 둥글게하냐 샤프하게 하느냐
하우징 상단의 공간은 어느정도로 확보하느냐
옆모습은 아치형/직사각형/사다리꼴 etc..
두께나 무게에따라 R4상단과 하단의 간격,
하우징의 마감처리를 무광/반광/광 처리에 따라
해당 키보드의 포스의 정도가 결정되요
제가 제일 중요하게보는 상단하우징이 키캡을 얼마나
잡아먹느냐 너무 비키처럼 보여서도 안되고 너무 많이
잡아먹어서도 안되는 적절한 높이 그로인해 시각적으로
누르고 싶다는 타건욕구
옷..이렇게 말하고 나니 이 키보드가 조건을 다
갖춘것처럼 보이는데 그거는 아니구요.^^:"
그냥 이런 깔끔한것도 있다는걸 알아줬으면 하는거예요.
2.
TJK MX SLIDER
알리익스프레스에서 판매속도가 높네요.
가격은..뭐 인정범위정돈데
쿨러가 막바지에 슬라이더만 따로 판매한적
있었는데 그 비슷한 가격인거 같습니다.
서비스로 오링130개
기본슬라이더100개
스테빌용 8개
1.5용 3개
음....일단은 말할께요.
이 초대작품이 각도가 살짝 빗나가서
키캡이 고르게 안보인다는 문제점이있다고하던데
이부분은 홈그라운드 토프레도 완성도가 좀 떨어져요.
리얼보유하고 계신분 있나요? 위에서 보면 키캡들이
고르지 않고 조금만 삐뚤해요.^^
근데 리얼포스RGB는 제대로 됬어요.
이 슬라이더를 판매할 때 써~비스로 오링을
주는것만 봐도 윤활이나 오링없이 쌩으로 장착하면
소음이 장난아니라는걸 아시겠죠?^^
각도가 삐뚠게 거슬리면 타오바오에 판매하는
나뿌슬라이더와 혼합해서 사용하는것도 나쁘진 않아요.
3.
G.SKILL km570 RGB
자 왼쪽부터 스캔들어가 봅시다~
좋아(f1~f4)..좋아(f5~f8)..좋아(F9~F10)..
상단 하우징 공간 잘 확보했네 포스있어보여~
계속 스캔(print~pause)앗!!..아~~(num)
왜 잘가다가 공식을 비틀어..ㅜ.ㅜ
방향키위 로고폰트는 괜찮은데 너무크다..
기본적으로 메탈스티커로 사용자의 탈부착의
선택의 여지를 줘서 너무 고마운데 크네요.
옴마~실컨 RGB스위치 장착하고 우측상단에
LED라이트단건 너무 오바아니냐..ㅜ.ㅜ
그러니깐 저런 LED때문에 돌출된 모양이
전체적인 밸런스를 무너뜨리게 되죠..
그래도 이 쥐스킬은 옆모습등 다소 독창성이
많이 보여서 칭찬은 아니지만 괜찮다정도에요.
4.
다이우 EK820
카일ML스위치
스트로크3.0mm이고 기본적으로 45키압을 요구해요.
카일ML스위치의 바탕은 역시
오리지날은 체리입니다
진행의 차질이 없으면 테소로도 ML스위치
발매를 준비하고 있는데 샘플은 있는데 아직
스위치가 눌러지지 않아서 정발을 안하고 있어요.
아마 2017컴퓨텍스 전시품으로 나올거라고 생각되요.
저는 ML스위치에 대해서 잘 몰라요.
제가 기본적으로는 리니어를 좋아하지만
요 ML스위치는 스트로크가 3.0인만큼
청축도 재미있을거라는 느낌이 들어요^^
5.
볼텍스 - 포커3 한정판
커....커스텀???!!!!
와~ 지난번 레이스도 그렇고 볼텍스가....
머티리얼 디자인..으로가고 있는거 같은데요.
미니배열매니아분들이나 특히 포커팬들 잘새겨두세요.
해피당은 이제 더이상 10주년의 기회가 없지만..
물론 당시 비싸서 안사는게 지배적이긴 하지만요.^^:"
하지만 포커당분들에게는..
이번 기회 놓치면 나중에 후회하게 될거예요.
6.
핌프 그란나이트 재발매
핌프의 효자상품이죠.
인기가 얼마나 많냐면...재발매한다고 했는데
구입하러 홈페이지들어가면면 품절표시가되서
이새끼들이 낚시하나? 할 정도입니다.ㅋㅋㅋ
7.
Moon keyboard
이쪽은 커스텀분야 이야기인데요.
MIRA라고 커스텀집단이 있는데
뭐..전 잘 모르지만 커스텀계에서 알아주나봐요.
중국커스터머가 키보드한대 만들려고 MIRA에 디자인에
대해서 조언좀 얻어 볼려고하다가 거기서 오는 대답이
디자인 따라하지마라 저작권있다? ㅋㅋㅋㅋ
이 중국커스터머가 엄청 열받은겁니다...
그래서 mira에 대항하기 위해서 분노로 만든키보드예요.^^
이런 커스터형키보드는 완성형으로 판매되지 않고
파츠로 판매되고 얼쭈 가격은 50만원 가까이 될거예요.
6.
엠스톤코리아 - DSA 카본 PBT
DSA에 관해서는 몇 주 전부터 얘기를 했었고,
엠스톤코리아가 결정을 한 것 같네요. 4월말 입고랍니다.
(카본SA가 섞여 있는데 색상 참고하시라고 섞여있어요.)
제가 유일하게 회사 자체만 리뷰를 한 적이 있는데
그게 엠스톤코리아예요.
우리나라만보면 전문회사나 유통회사가 많은편인데
그 중에서 제일 감각있는게 엠스톤이예요.
그 감각은 마니아의 생각에 가장 가까이있는...
뭐 다른 회사는 무감각이냐~하실 수도 있는데요.
제가 머리말에서 언급했다시피 실천하지 않으면
알고있더라도 답답할 뿐이에요.
엠스톤에서 이 DSA라는 프로파일을 단독으로 우리나라
최초로 정발한다는게 상당한 용기가 필요한거예요.
우리나라사용자가 DSA가 편하다는 데이터가 어디있어요??
페이스북에서 사전조사가 끝나서 출시한다고 하긴하던데
저는 적어도 이바닥에서는 출시전과 출시후의 사람들의
반응이 한순간에 바뀔 수 있다고 보는 입장에 있어요.
그래서 언젠가 제가 이런 말도 한 적이 있는데
사전광고 너무 이른시기에 하지마라..갑자기 짠~하고
출시하는게 그나마 본전을 보전할 수 있고 오랜 개월이상
틈을 주게 되면 사람들 지칩니다.
DSA프로파일이 불편하다는거에 대한 변명은 지난번에도 했지만
이번엔 거의 정발 결정이 이뤄졌으니 확실히 말씀드릴께요.
DSA가 불편하다는건 불편해서가 아니라
익숙하지 않아서입니다.
해피해킹이 키감이 환상적이라서 쀅스페이스의
위치 참아가며 타이핑 하는게 아니라는게 제 생각이예요.
해피도 적응만 하면 편한형태를 이루고 있는 모델이에요.
사람들이 해피해킹배열을 보고 딱 봐도 방향키도 없고
좀 불편하겠는데 하는대도 키감이 좋다고 하니깐,
구입을 서슴치 않게 하듯이 DSA도 시간이 좀 걸립니다.
반대편입장에서 대변을 해드리자면 DSA사용하다가
일반 프로파일들어가면 키탑의 모서리부분에 손가락이
걸리는게 그 느낌이 스무스한 타이핑에 걸림돌이예요.
DSA의 F/J에 돌기가 없다고 하는건 돌기는 없지만
키탑의 형태가 다른키들과 달라서 감각으로 여전히
알 수 있어요.
제가 스위치선택이 끝나면 디자인 단계로 키캡이
지배적이라고 언급을 해드렸는데 이미 체리식스위치는
다 나올대로 나왔어요. 토프레도 자체컬러키캡이 있지만
mx키캡 시장 규모의 크기를 아니깐, 하이브리드슬라이더를
굳이 만들어서 출시를 하는거겠죠.
지금 시기도 그렇고 국내 회사에서 DSA에 대해
무관심한 틈새 시장 등 시작겸 밑거름 타이밍이 좋아요.
저 같으면 어느공장인지 모르지만 DSA/SA 독점계약하죠.
제가 아무리 키보드시장조사를 오래했어도
실제 정발때의 사람들의 반응은 항상 모른다였어요.
이렇게 좋은걸 몰라주나? 이런 쓰레기에 열광해?
이럴때가 솔직히 좀 있긴 있었어요.
키보드만큼 사람의 성향과 주관이 많은 영역을
차지하는것도 많진 않아서 짐작할 수 없어요.
지금 엠스톤 엄청 떨고 있을껄요?ㅋㅋㅋ
이 DSA의 국내 실제반응이 어떻게 평가될지
짐작조차 못할거니깐요.
그나마 다행인게 한성/앱코 무접점도 어느정도
퍼져있고 리얼RGB가 어느정도 판매되었다고 하고
토프레MX슬라이더도 구할수 있고 모든 환경은 다
갖춰져 있는 상태에 또 타이밍이 좋은게 다른회사가
별 특별한 신형키캡출시가 없어요.
문제는 버티는건데...이게 사람들이 리뷰를 할 때
며칠사용해보고 하는게 아니라 거의 언박싱과 동시에
하는 경우가 많아서 초반빠른리뷰는 부정글이 보일수있어요.
물론 엠스톤입장에서는 뻔한 프로파일에 무게감만 바꾸는
뻔한 키캡에 새로운 양념을 맛봐라하고 침 튀기며 말하고 싶겠죠ㅋ
마니아입장에서 4월중 역시 가장 재미있는 구경거리?는
엠스톤의 dsa의 사람들의 반응이예요.
아름다움을 위해서 적응을 하느냐 아니면 디자인이고뭐고
기존의 익숙했던 프로파일로 돌아가느냐 그게 관건입니다.^^
7.
레오폴드-리얼포스 10주년45g TKL
레오폴드는 광고사진을...이 예쁜키보드 좀
예쁘게 연출해서 광고좀 하지...ㅋㅋ
갑자기 짠~하고 나오는건 유명네요..
풀배열이 나오고 TKL이 나오기까지 1년이 넘게 걸렸네요.
작년에는 980c 올해는 이걸로 무접점라인은 끝이겠네요...
음....노멀45균등 10주년은 또 내년 라인으로 기대해볼수 밖에요
요 저소음을 구입하신 분들에게는...이 저소음버전은
타건음보다 키감 , 손가락의 감각이 재미있는 녀석이예요.
너무 좋아서 타건영상 찍어야지~~ 하다가 막상 녹음하면
뭔가 실제 내가 느끼는 만큼 소리로 안담겨 질 수 있어요.
디자인이야 눈달린 사람이면 대부분 예쁘다고 생각하실테고
저는 풀배열팀이라 그 당시 칭찬을 많이 했었습니다.
아마 대부분사람들이 좋다고 할거예요.
그래서 드리고 싶은 조언이랄까...희망은...
실제 자신이 느끼기에는 별론데....주변에서 좋다고
하니깐 별로라는 주장자체를 하기를 멈추는..그런게 있어요.
제가 힌트하나 드리자면..뽑기운? 정도가 될 수 있는데
100대중 90대는 문자열 좌측부분이나 특히 하단부분에
스프링튀김 소리가 들릴 수 있어요. 안들었으면 좋은데
그거 한 번 들리기 시작하면 계속 싱경 쓰입니다...미칩니다.ㅜ.ㅜ
진짜 재수없으면 좌측하단컨트롤의 삐뚠모습도 볼 수 있어요.^^
저는 오링이나 밴드스타일이면 스타일이지
오리지날 소프트패드의 스타일은 아니거든요.
뭔가 참을 수 없는 귀를 거슬리게하는 푸석?사각?
살각살각거리는 그 소리가 좀 싫어요. 근데 이걸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더라구요.
반대로 해피해킹을 예로들어보면
(오늘따라 해피 얘기가 많이 나오네요^^)
해피해킹이 키감이 좋다....
저는 해피전체사용자중에서 한 40%정도만 좋다고 하고
나머지 60%은 별로라는 입장에 있다고 보거든요.
해피의 동향을 잘 따라가 보면 해피같은 경우는
몇 분 안되서 키감 좋다/별로다 바로 견적나와요
이중에 해피좋다고 소문듣고 구매했다가
한 겨울에 이마에 식은땀 흘린 사람 많을텐데요?^^
해피얘기는 나중에 제대로 날 잡고해요. 너무 산으로 가네요.
8
다음 리뷰 예고편
체리의 독일 홈그라운드에서 만든 체리의 마지막 정수
MX board 6.0 보드시리즈 중에서 가장 힘을 많이 준
총괄팀장 맨프레드
디자인의 마커스
소포트웨어 크리스토퍼
엔지니어링 에르윈
마케팅 건터
처음부터 끝까지 어떠한 부품이나 기술협약 하청없이
순수 자체기술로 만들어낸 체리의 정수라고해도 과언이아닌..
그래서 이 보드의 슬로건은 "Pure Design"예요.
이 보드가 2년전에 출시를 했는데 클리어스위치나RGB는
그보다 1년도 전에 나왔었는데 이 보드에 장착하는걸 거부합니다.
클리어스위치와 RGB는 자신들의 아이디어도 아니고 순수기술력이
당시에는 아니기때문에 슬로건에 어울리지 않는거죠
정수라면 최근에 나온9.0이지 않냐라고 할만한데
기본적으로 제가 9.0성능을 다 사용하지 못하구요.^^:"
9.0도 디자인이 마커스가 맡은건 맞지만..
전 왜자꾸 이 디자이너가 독일에 없고 중국사에
있다고 생각이 드는걸까요? ^^:"
좋은말로는 발령인데 회사사정으로인한 좌천이 맞겠죠..
사실 기술력보다 전 이 보드6.0디자인이 좋아요.
깔끔하잖아요. 근데 디자인에 대해서 부정적으로
볼 수도 있어요. 옆모습을 보면 외형상 왠지
키보드가 앞으로 기울어질것만 같거든요.^^:"
저는 키 mx6.0을 앞으로 여러키캡을 리뷰할 때
그 기본본체로 활용을 많이 할려고 해요.
.................................................
어우..이번 소식은 유난히 생각안하고 글을 좀 작성했네요.
좀 쉬다가 글 수정할거 하고 삭제할거 편집좀 해야될것같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C = Q / V = ε ( A / t )
- 골드 스프링 ㅋ.jpg (43.0KB)(49)
- 스프링 차이.jpg (47.1KB)(47)
- 실버 스프링.jpg (49.8KB)(59)
- 골드 스프링.jpg (41.1KB)(49)
- 스프링 튜닝.jpg (37.1KB)(47)
- 납땜.jpg (44.9KB)(54)
- 스위치 하우징 제거.jpg (36.1KB)(53)
- 탑 리무버.jpg (22.2KB)(45)
- 도색.jpg (37.1KB)(108)
- 팬텀키보드.jpg (32.9KB)(58)
- 코드 키보드 3.jpg (39.3KB)(70)
- 코드 키보드.jpg (67.2KB)(54)
- 434.jpg (55.9KB)(48)
- 토프레 mx슬라이더.jpg (59.9KB)(50)
- 23.jpg (62.3KB)(51)
- 32434.jpg (61.3KB)(44)
- 111111.jpg (77.5KB)(56)
- 2222222.jpg (26.0KB)(49)
- 3242424.jpg (47.0KB)(50)
- 33333333.jpg (65.1KB)(50)
- DAreu Ek820.jpg (35.7KB)(52)
- 5555555.jpg (18.3KB)(59)
- 666666.jpg (57.6KB)(48)
- 144444445.jpg (52.6KB)(44)
- 777777777567567.jpg (45.2KB)(51)
- 4444445555555555.jpg (46.0KB)(53)
- 엠스톤 DSA 43.jpg (97.9KB)(143)
- 엠스톤 DSA.jpg (110.1KB)(99)
- 엠스톤 카본 435.jpg (60.2KB)(122)
- 엠스톤 카본 52354.jpg (78.5KB)(58)
- 엠스톤 카본 키캡.jpg (94.5KB)(153)
- 카본 키캡.jpg (127.2KB)(245)
- 리얼포스 10주년.jpg (98.6KB)(86)
- 크톡 104.jpg (20.8KB)(47)
- 123344.jpg (7.1KB)(46)
- 4444444.jpg (20.0KB)(65)
- 볼텍스 한정판.jpg (28.2KB)(63)
- 덱 키보드 프로.jpg (37.1KB)(52)
대구촌놈님, 이번 주도 꽉찬 키보드소식 올려주셔서 감사하게 읽고 갑니다.
머리말의 덱키보드에 대한 부분에서 뜨끔했는데요 ㅋㅋ 제가 주변에 추천하는 기계식키보드 목록에 덱키보드가 포함될때가 있어서요ㅋㅋㅋ요새 가성비 좋은 키보드들이 많이 나왔지만 덱키보드는 겉으로 보이는 완성도때문에 계속 추천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엠스톤 카본키캡은 엠스톤의 차차기작으로 기획단계에 있고 얼마 전에 쿨앤조이를 통해 간단한 수요조사를 진행했습니다. DSA/체리식 선호와 키캡구성 등에 대한 조사를 통해 대략 4월말에 정발 가능성이 있었는데요. 엠스톤에서 중국공장의 샘플을 받아본 이후에 좀 신중하게 진행이 되는 느낌입니다. 샘플에 대해 엠스톤에서 만족을 하지 못해서 늦어지거나 취소될지도 모르는 상황인거 같습니다.
http://www.coolenjoy.net/bbs/38/1075790?sfl=wr_subject&stx=%EC%97%A0%EC%8A%A4%ED%86%A4&sop=and
저도 엠스톤 카본키캡 정발을 무척 기대하고 있지만... 엠스톤의 신중한 진행방식이 참 좋습니다. 엠스톤의 당장 차기작은 먹각승화 키캡인데 4월중에 나올거 같습니다.(이것도 출시연기되서;;; 언제일지 모르겠네요 ㅋㅋ )
엊그저께 리더스키/레오폴드/피씨기어 홈페이지 들어갔다가 10주년 저소음 45균등 텐키리스 발매소식 보고 깜놀했어요. 말씀처럼 좋은 제품을 너무 조용하게 출시해서 좀 뜬금없는 느낌이더라고요 ㅋㅋ 저도 계속해서 토프레 45균등 풀배열/텐키리스 국내 정발을 기다리고 있는데요. 제가 본문에서 궁금한 점은, 올해 리얼포스/레오폴드의 무접점 일정은 이 제품으로 끝인걸까요? 아직 4월이라서 혹시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감사합니다.
엠스톤이 당해 공장에 문제점을 지적하고 또 해결책까지 제시한 마당에 물품을 팔아야하는 입장에서
업주가 제안하고 대량구매가능성이 있는 상대편이고 이런 문제가 표출되면 공장도 싫어도 수정해야 될거에요
또 수정해야 맞는거고..말씀하신대로 그 다시 재수정때문에 시간이 지연될 수 있지만
아시다시피 연기되는건 문제가 아니고 되느냐 안되느냐문제이기때문에
다행히 금형자체에 문제있는게 아니고 각인과정에서 키캡방향을 조절하면 되는문제라서 제조과정에 수정만 보면되는거라
4월은 거뜬히 넘기는 연기가 될 듯해요. 그 글을 읽으면서 엠스톤의 DSA에 대한 강력한 의지도 엿볼 수 있어서 잼있었구요.^^
레오폴드가 거의 평균적으로 1년에 한 라인? 많아봐야 2라인정도만 무접점을 날리는데 제 생각에는 지금 당장은
45저소음 TKL부터 창고비워야하니깐 제가 보기엔 올 해는 이걸로 쭉 갈것같애요.^^
코드의 경우 매스드랍이나 아마존에서 보고 되게 깔끔하다 라는 생각 했었습니다, 확실히 정발되면 흥미는 있네요
엠스톤 dsa가 나오면 기대해볼만 하겠네요, 란토코리아 승화 각 보고 있었는데, dsa도 한번 시도해 봄이 좋을 것 같구요
발매 전에 여러모로 소식 전해주시던 g pro가 발배됬는데, 한국에는 언제 들어올련지 모르겠네요..
덱은...이거는 저는 저만의 판단기준이 있기때문에 그렇고, 추천하는 사람들의 판단기준이 또 다르니깐요.,,
동의하시는 분들도 있고 그렇지 않은 분들이 갈리는건 어쩔수 없는거 같애요&^^:"
코드같은경우도..딱 보는순간 전형적인 TKL이구나 싶더군요.
앗..안그래도 란토코리아...제가 알기로 국내 유일한게 원스톱키캡제작이 가능한 공장을 보유하고 있는걸로 아는데요.
혹시 알고 계시겠지만 보통의 일반적인 키캡이라도 개발자 스스로 원스톱라인으로 진행할려면 디자인도면부터 완성까지
시행착오등 엄청난 시간이 걸리고 또 개발비 또한 장난이 아니기때문에 생각은 하고 있을 수도 있는데 멈칫! 하는 그런게
있을 거예요..아마 엠스톤이 밑거름 잘 다음고 무난하다고 판단되는 자체출품을 가능성도 있겠죠? ^^:"
앗 G프로가 국내정발...언제인지 잘 모르겠어요. 심지어 되냐 안되냐도 의문이예요.
글 정말 재밌게 읽었습니다.
스위치 리무버라니.. 짧은 내공으로 모르고 있었던 정보라 놀랐습니다 ㅎㅎ
스위치 리무버는 어디서 구매할수 있을까요?ㅠ
이번에도 좋은 소식 고맙습니다.
참 키캡은.. 키보드보다 돈이 더 드는 골칫덩어리가 아닐 수 없습니다... ㅋㅋㅋㅋ ㅠ
저는 옆동네에서 DSA키캡 2세트 구입하고... 란토 PBT 그레이색상이랑 PPS키캡도 신청은 해 뒀는데 얼른 다 구입하고 싶네요 ㅋㅋㅋ
스위치 리무버, 뚜따툴은 무보강이나 뚜따 가능하도록 설계 된 보강판에서만 가능합니다.
일반적인 기성품에서는 거의 불가능하구요.
늘 재미있게 보고는 있습니다. 하지만 보다 정확한 정보가 필요해 보입니다!!
기다리던 대구촌놈님의 키보드 소식이 올라왔군요.
이번주도 잘 읽었습니다.
이번에도 흥미 있는 소식이 많네요.
EK820의 낮은 청축은 그램을 구매할 때도 고려해본 건데, 그 때보다는 구하기 쉬워졌네요.
으아... 스트로크 짧은 청축을 구해야 하나 고민되네요 ㅎㅎ
CODE 키보드는 튀는 것은 없는데 계속 보게 되는 디자인이네요.
색은 물론 튀지만, 하우징의 모양이 말입니다.
당연하지만 알루 하우징은 아니겠지요?
볼텍 포커 3.0 한정판은 요즘 미니 배열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터라 눈에 띄네요.
대충 타오바오에서 뒤져봤는데 도무지 흔적을 찾을 수 없는데,
제 검색 실력이 부족한 거겠죠 ...ㅠ.ㅠ
카본 DSA는 요즘 장바구니에 담아두고 계속 고민하고 있는 녀석인데 참....참....예쁘네요.
SA라면 고민없이 지르겠지만, SA는 못구하니까요. 네...
요즘들어 키캡이 키감에 주는 영향을 느끼고 있습니다.
더키 키보드를 구매하면서 딸려온 floating 키캡이나, 라푸 v500s의 코팅된 키캡이나.,
maxkey의 SA키캡을 가지고 있는 키보드에 돌려가며 씌우고 있는데,
키캡에 따라 키감이 확확 달라지는 것을 느끼면서,
모양만으로 키캡을 여러개 사는 건 아니구나 하는 생각을 합니다.
같은 제품도 다른 키캡을 사용하면 다른 키감이 들게 되니,
같은 키보드를 여러 개 사야 하나 하는 걱정도 하게 되고요 ㅎㅎ
오늘도 두서없는 댓글을 달았네요.
다음 글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스트로크가 3.0mm정도되는 청축은 저도 아직 한 번도 타건해본적이 없어서 어떤
느낌인지 궁금하긴해요.
코드같은 경우 엣지부분처리를 잘 했더라구요. 당연히 알루미늄은 아니죠.^^
포커3 한정판은 샘플모델이라 나올려면 정발은 좀 기다리셔야 될듯해요.
몰라도 최소 100대에서 300..500..1000단계중 하나 걸릴거 같은데 잘 모르겠네요.
키캡에 맛을 슬슬 느끼고 계시는 모양이네요.^^
호오 v500s의 크리스탈키캡 손에 넣으셨는 모양이네요. 기존에 맛 볼수 없는 남다른 촉감을
느끼셨을거라 생각되는데 키보드 자체보다 키캡이 큰 가치가 있어서 적어도 키캡은 보유하시는게 좋을거예요.^^
소식글에서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이나 입장이 다른 의견이나 쓴소리도 얼마든지
댓글 다셔도 되요. ^^
다음에 또 괜찮은 소식있으면 찾아 올께요.
아~ 저건 개인 튜닝한 모델이예요.
완성품으로 팔지 않고...그러니깐 파츠를 따로 팔아요 "phantom"이라고 커스텀 파츠파는 조직인데
커스텀입문을 할려고 하면 어디부터 시작하면 좋은가 하면 바로 이 phantom부터 시작하면
출발이 아주 깔끔한 엘리트코스 밟아 가는 거예요.
해당 하우징은 필코의 알루미늄으로 통하기도한 phantom의 알루미늄 하우징이예요.
필코처럼 보이는게 무리가 아닌게 필코를 정면으로 겨냥해서 나온 커스텀이거든요.
그래서 필코와 비슷하고 또 필코 CPB와보강판과 호환이 되요. 그냥 편하게 필코커스텀키보드라고 보시면되요.
본체는 제가 관련구입페이지 주소 남겨 드릴께요.
https://mechanicalkeyboards.com/shop/index.php?l=product_detail&p=282 - 팬텀 블루 알루미늄 하우징
https://mechanicalkeyboards.com/shop/index.php?l=product_detail&p=536 - 팬톰 PCB기판
https://mechanicalkeyboards.com/shop/index.php?l=product_detail&p=536 -팬텀 보강판
체리스위치는 따로 국내에서 구하시거나 해외에서 따로 구하셔야 될 듯해요.
팬텀키보드는 기존적으로 아마추어도 쉽게 조립할 수 있는 커스텀파츠로 판매되고 있어서 커스텀입문에 좋아요.
만드는 방법은
https://www.youtube.com/watch?v=gdLAdci6p-w
이 사람 참고하시면 별 다른 막히는 문제는 없을 거예요.
근데 알루미늄하우징만 원하시고 납땜이나 커스텀하실 생각이 없으시면
기성품에서 "필코TKL" 보유하고 계시면 호환이 가능하니깐 하우징만 바꾸셔도 되요.
근데 팬텀에 대해서 잘 모르시는걸로 봐서 제가 커스텀입문하시라고 추천은 못해드리고
요 알루미늄 케이스가 15만원 정도 하니깐 필코TKL과 동시에 구입해서 하우징바꾸는걸 추천드려요.
필코구하시는게 부담스러우면 이볼텍스TKL..요즘나온 볼텍스도 호환되는지 모르지만 볼텍스
기판하고의 호환이 되는지는 좀 알아보셔야 할거예요.
한주씩 재미나게 보고 있습니다.
6번 카본은 http://www.coolenjoy.kr/new?bo_table=38&wr_id=1075790&all=1&page=1&mb_id=mstone 이런상황에서 업데이트가 된것인가요?
다음주도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