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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에서 출시한 클릭볼이 왔습니다.
깔끔한 투명플라스틱포장에 떡!하니 클릭볼을 국내에 첫출시한 레오폴드 스틱허가 붙어있네요 ^^
내용물입니다.
USB케이블, 목걸이용 스트랩, 클릭볼 이 들어있습니다.
가로 41mm 세로 78mm 두께 17mm의 손안에 쏙 들어오는 사이즈 입니다.
중궈제조, 모델명이 무려 "클릭-뽈" 입니다 ^^
상단에 있는 스크롤모드 변신! 버튼
이버튼을 누른 후 볼을 움직이면 일반마우스의 휠 기능이 됩니다.
하단의 USB커넥터
바닥쪽에는 스트랩 등을 연결할 수 있는 홈이 마련되어있습니다.
모델명으로 쓰이는 대표적 장치인 클릭볼 입니다.
단순히 볼을 돌리는 기능이외에 전체를 누르면 마우스 좌측버튼 기능을 합니다.
클릭기능+볼기능 입니다.
아래두개의 버튼 중 좌측은 일반마우스의 가운데 버튼, 우측은 우측버튼과 동일한 기능입니다.
볼 부분 분리~
센서와 볼을 지지하는 3개의 작은 볼이 들어있습니다.
기판 전체를 스프링으로 들어올려 클릭볼 기능을 만들었습니다.
전체 부품들입니다.
공이 어디로 굴러가고 없군요 ㅋㅋ
기판
메인 컨트롤러
광학 800DPI의 감도를 가진 센서
센서 커버 입니다.
센서 바닥면
클릭버튼은 IC스위치 입니다.
빨간버튼은 윗쪽 스크롤버튼이 누르는 스위치입니다.
09년 제조기판이군요
볼 내부
상부하우징 뒷면
스크롤버튼 안쪽
이런식으로 연결되어 사용합니다.
일반 마우스처럼 이렇게 사용되면 더 편할 것 같기도 하고 ...
USB를 연결하면 파르라니 불이 들어옵니다.
개인적으로는 의자에 반쯤 누워서하는 무한 스크롤의 웹서핑에 적격입니다.
클릭볼의 감도나 촉감등도 양호한 편입니다.
꼭 이것을 써야만해! 라는 기능보다
이렇게도 할 수 있다규~!! 라는 즐거운 면이 가득한 아이템입니다. ^^
함께 제공되는 목걸이용 스트랩을 연결
체리가 알알히 박혀있군용~
무엇보다
.
.
.
악세사리로 훌륭!
돼~~한 민쿡!!!!! 클릭클릭~
(손꾸락은 상대팀들에게 보내는 저만의 비밀 메세지 임미닷) ㅡ0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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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마지막 표정에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봤습니다...
근데 살까 했는데... 그냥 안살랍니당 ㅎㅎ
나오자마자 구입해서.. 거의 메인으로 사용중인 불쌍한 마우스리스 유저의 변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