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체리 G80-3494 적축 키보드를 사용하던 중...
쓸데없이 큰 하우징이 늘 ~ 거슬렸습니다.
그래서 커스텀도 생각해보고 이것 저것 바꿔볼려고 했었는데...
힘들게 키보드를 개조할 필요 없이 책상하나 넓은걸로 구입하니
해결이 되어버렸습니다 ;;;;;
진작 책상을 바꿀껄 그랬나 봅니다.
뭐 이쁘고 좋은 고가의 책상은 아니지만
강화유리에 제법 튼튼한 책상입니다. ^^;;
당분간은 지금 이상태로의 3494를 계속 사랑해 줘야겠습니다.
"나는 단지 건전한 취미 하나를 갖고 있을 뿐이야..."
2010.10.01 22:07:35 (*.176.227.14)
체리꺼 정말 엄청 커요-_- FC200R 텐키 보다가 체리 키보드 가져와 보니...무슨 항공모함 보는듯;;;;;;;
숫자키 패드 위쪽으로 포스트잇 올려놓고 써도 되겠어요..ㅋ
그나저나 적축 부럽습니다^_^
2010.10.02 00:32:50 (*.44.168.72)
저랑같은 3494적축 사용자분이 여기 또 계시는군요. 적축의 매력이란 ㅎㅎ 45의 솜털키압은 정말이지
여지껏 갈축 흑축 청축들처럼 조금 쓰다 적응되면 다른게 쓰고싶어지는 질림이란게 없어서 마음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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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 스탠다드의 하우징 크기를 책상을 구매해서 뿜뿌를 제거하신거군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