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폴드 FC200R 갈축을 회사에서 사용한지가 좀 됐습니다. 회사에서 사용할 목적으로 갈축을 샀는데

기계식의 매력에 빠져서 화이트청축도 하나 더 들였습니다. 집에서 사용할 목적이라서 청축을 샀는데,

이게 소리가 장난이 아니더군요.. 집에서 사용하기에도 너무 시끄러운것 같아요..^^


산지는 좀 됐는데 맥에 물려놓는 바람에 거의 사용을 못하고 있습니다.. 이걸 팔고 갈축을 다시 살까하는데

후횐 없겠죠?? 집에서 맥 만질 시간은 밤늦은 시간인데.. 적막한 가운데 나는 청축 소리는 너무 경망스럽다고

해야할까요? ㅎㅎ 청축의 째깍째깍 소리보다는 갈축의 서걱서걱 소리가 맘에 드는것 같아요..


기계식의 다양함을 맛보려고 청축을 샀는데 저는 갈축이 더 맞는것 같더라구요.. 제대로 써본 시간이 별로

없기때문에 몇일 한번 제대로 써보고.. 맘에 안들면 방출해야겠네요..


청축 쓰시는 분들..집에서 시끄럽다고 얘기 안하나요?? 와이프는 아무말 없긴 한데 제가 듣기에도 너무

시끄러운것 같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