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아래 공지한 데로 사고 팝니다 관련 게시판 세칙을 작성하여 2012년 6월 15일 새벽 0시 부터 적용합니다.
자세한 회칙은 자유 게시판 상단의 공지 게시물을 참고하시거나 공지사항 게시판의 개정 회칙 게시물을 확인하시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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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운영자 kant 입니다.
Geber님의 글을 임시 저장 장소로 이동합니다. 회원 개인간의 분쟁은 기본적으로 회원간에 풀어야할 문제이며
이번과 같이 자유게시판에서 불필요한 논쟁을 하는 것은 적당치 않습니다.
또한 장터란에 관해 두 가지 회칙을 정해 2012-06-15 (금) 새벽 0시 부터 진행하고자 합니다.
첫째, 일괄 판매 금지 입니다.
내일 새벽 부터 제품을 묶어서 파는 경우는 엄금 입니다. 여러개의 제품을 내놓을 경우 개개 제품 단위로 판매를 해야 됩니다.
일괄 판매를 명시하거나 기타 유사한 형태로 가져가고자 하는 경우 경고 없이 해당 회원 ID를 포인트를 0으로 리셋 합니다.
둘째, 전화번호와 이메일 주소과 같은 개인 정보를 제외한 판매 완료글에 정보 삭제 금지 입니다.
개인 전화번호나 일반 전화번호, 이메일 주소를를 제외한 가격을 비롯한 판매 정보는 그대로 유지되어야 합니다. 이를 위반하는 경우에는 경고 없이 회원 포인트가 0으로 리셋됩니다.
이번 건은 매우 유감입니다. 가능한 규칙이나 제재 없이 자율적으로 운영되는 동호회를 계속 생각하고 유지하려고 노력했습니다.
다만 이러한 운영진의 바램이 실제 동호회 게시판에 적용되지 않기에 부득불 제제 원칙을 정하게 되었습니다.
향후에는 위와 같은 운영진의 강제적인 원칙 지정이 없기를 바라고 또한 회칙이 지정하지 않더라도 상식선에서 회원분들 각자가
활동하는 모습을 보여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그럼...
추가 ) 위에 부분에 근거해서 회칙을 오늘 저녁에 변경하여 내일 0시 전에 공지 합니다. 기본 기조는 유지하겠으며 세부적인 사항이 필요하다 생각할 경우에는 세칙을 추가 하도록 하겠습니다. 참고하시구요..
키보드 매니아가 세계 최고 동호회가 되는 날까지
열심히 뛰겠습니다 !
장터거래의 히스토리를 삭제 못하게 하는 것에 대해서는 동의합니다만,
일괄 우선으로 문제가 많이 된다는 것에 대해서는 공감하지만, 그렇다고 일괄판매 자체를 막는 것 또한 좋은 대처는 아니라고 보여집니다.
얼마전에 나온 470만원치 키보드 같은 경우도 판매자 입장에서는 싹 정리하고 싶어서 올리는건데..
그걸 전부다 개별 포장을 해서 각개로 택배로 보내야하는건 상상도 하기 싫을 정도입니다..
일괄 판매글에 몇가지 문제점이던 비인기품목 끼워팔기 , 댓글 수정으로 인한 분쟁 , 구매자들의 우선순위 경쟁 등
여러 문제가 한방에 해결되겠군요
일괄이라는게 끼워팔기도 있지만 정말 좋은 일괄도 있으니 참 아이러니 하네요. 앞으로 회칙에 어떤 변화가 올지 내심 기대 됩니다. 하나하나 시행 착오 거쳐가며 완성 단계 이르렀음 합니다. 양날의 검이라 단점 하나 잡자면 앞으로 레어템은 꽁꽁 숨어 버릴 일이 발생 할수도 있겠네요... 아니면 기타 친분을통해 주고 받을수도 있구요. 암튼 좋은 방향으로 잘 되길 바랍니다.
흠...유감이네요...두 회원분이 적당히 하셨으면 이런 일이 없을텐데...말이 좀 있어도 일괄도 키매냐의 독특한 제도라고 보았는데요...
장터 규칙이 많이 복잡해 지겠군요...초보가 아니어도 신경 써야 하겠네요.
kant님...규정위반의 경우에도 제재 전 조치로 경고부터 하는 것이 어떨까 합니다. 아니면 벌점제로 하는 것은 어떤가요. 초보나 실수의
경우 돌아올 수 있는 다리를 만드는 거죠. 그래야 너무 가혹하지 않은 장터가 될 것 같습니다....
유쾌하지 않은 남들 분쟁에 끼어 괜한 감정 소모 하고 싶지 않아 별로 반응을 하지는 않았지만,
일이 이렇게까지 되고 보니 두사람이 만든 흙탕물에 여러 사람들이 피해를 보는 듯 해서 상당히 유감스럽네요..
굳이 그 일을 더 들춰내고 싶진 않습니다만 제3자 입장에서 봤을 때 둘다 누가 낫고 나쁘다 할 상황이 아니라 보였던게 솔직한 심정인데,
자게에까지 일을 끌고 와 이런저런 사단을 내고도 공개적으로 사과조차 하지 않는 모습은 참..
그냥 그걸로 그 사람은 그런 사람으로 혼자 낙인 찍고 말아야 되는 걸까요..
누구도 예상치 못한 상황입니다만,
그간 만연된 일괄 판매 방식 때문에 결국 울며 겨자 먹기로 구입하고 일부를 다시 일괄로 물건을 내놓아야 했던 사람들 입장에서는
이번 결정이 참 당혹스럽지 않을 수 없는 부분이네요..
솔직히 저 역시도 아주 자유롭지는 않구요..
어찌됐건 가급적 좀 더 현실성을 반영한 거래 원칙들이 정해지기를 바래봅니다..
무턱대고 일괄을 금지하기 보다는 일괄의 폐해를 완충할 장치를 만들어보는 쪽으로 고민을 해보는 건
어떨지 말씀을 드리고 싶지만 이 또한 지금 상황에서는 적절치 않을려나요...
불편한 댓글이 될 듯하여 마음이 편치가 않군요..
일괄 금지는 일장 일단이 있는것 같습니다.
그런데, 일괄의 정의 자체가 조금 애매모호할 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키보드 완성품을 그냥 한개의 Entity로 볼것인가, 아니면,
부품들의 조합으로 볼것인가?(하우징, 기판, 스위치, 키켑등의 일괄판매?)
일괄이 된다 안된다를 떠나서, 일괄에 대한 정의부분은 명확하게 짚고 넘어가야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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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다른 댓글들을 보니 비슷한 말씀을 많이 해주셨네요.. 댓글 페이지 수가 2개가 넘다 보니^^;
정말 장터 기록은 있었으면 합니다...
판매나 구매 할때 그런 내용을 보고 현재의 값도 가늠해 보는건데
판매완료 됐다고 . 하나 찍어놓은 본문 내용을 보면
많이 아쉽더군요....
뒤늦게 일괄 외치는 게 사라지고
각개로 구매할 수 있다는 점에서는 환영입니다만
좀더 구체적인 회칙이 만들어져야 할 시기인거 같네요
많은 부분은 판매자의 마음이죠...그리고 이부분에서 제재가 필요한 부분을 회칙으로 정한것이구요.
일괄 판매를 명시하거나 그 비슷한 형태...로 판매하려는것이 제재라는것이고, 그이외의 확대 해석은 아닌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