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키보드, 마우스, 프린터, 모니터, 컴퓨터 사용기, 기타 잡다구레한 가정용품이나 독서 감상문, 하다못해 오덕용품 사용기까지 맘대로 올릴 수 있는 리뷰 게시판입니다.
평점 (100점 만점) | 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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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board Natural 이벤트 제품이 도착했습니다.
육중한 박스에 꼼꼼하게 포장돼 있더군요. 사진 중심으로 간단한 설명정도로 리뷰를 할까 합니다.
포장 박스입니다. 전면에는 제품 사진과 로고 등 깔끔한 모습니다. Freeboard Natural키보드의 특징이 잘 드러나
있습니다.
SEJIN 로고가 금박스티커에 양각돼 있습니다. 뿌듯하네요 ^^
제품 사양입니다. PS/2는 옵션이라고 명시돼 있지만 제품에 포함돼 있습니다.
키보드는 박스 안에 두꺼운 비닐로 다시 한번 포장돼 있습니다. "Think Creat" 문구가 인상적이군요 ^^
USB케이블이 매쉬처리돼 있습니다. 이부분은 상당히 만족스럽더군요. 고급스럽습니다.
전체적인 키보드의 첫인상은 '단단하다'였습니다. 제품 조립상태도 상당히 좋은 편이고 키보드를 벌리거나 세우거나 할 때 자주 접었다 폈다 해야 하는 레버의 내구성이 걱정이었는데 튼튼합니다. 만져보면 이게 부러질 일은 없겠구나라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세진 로고입니다. 금색이죠 진짜 금은 아닌 모양입니다. ^^; 고급스럽습니다.
왼쪽 자판의 구성입니다. "B"키의 위치때문에 걱정하시는 분을 본적이 있는데 실제로 10여분 정도 타건했을 때는 크게 불편함을 느끼지는 못했습니다. 하지만 개인차가 존재할 수 있겠습니다.
NUMLOCK 윈도우키 키가 왼쪽에 위치해 있습니다. 특히 윈도우키는 호불호가 갈리겠는데요. 윈키 조합 단축키를 많이 사용하시는 분은 불편할 수 있겠습니다.
오른쪽 키배치입니다. 일반적인 노트북자판 처럼 오른쪽에 편집키가 배치돼 있습니다.
좌우로 펼친 최대치 입니다. 실제로 사용시에는 다소 불편합니다. 조금 덜 벌리면 편안하더군요.
"발...."이.. --
키보드를 꺾어서 세운 최대치입니다. 저렇게 사용할 일이 있을까요? 해서 타건해 봤습니다. 좌우 상하 최대로 조절했을때는 자판을 치기가 힘듭니다. 적당히 세웠을때는 손의 위치나 각도가 제법 편합니다. 손목에 무리가 안가더군요.
장시간 키보드를 사용해야 하는 경우에는 손목 관절 보호에 도움이 충분히 될것 같습니다.
역시나 내구성이 걱정되던 부분입니다. 좌우 키보드가 선으로 연결돼 있습니다만 상당히 굵은 케이블이 사용됐으며 내구성도 좋아 보입니다.
멤브레인 키보드입니다. 분해를 해보지는 못 했습니다만 보강판에 러버돔구조입니다. 무게도 상당하고 타건시의 느낌은 개인적이겠으나
저는 크게 만족도를 느끼지 못했습니다.
타건시의 소음은 거의 없다고 보셔도 됩니다. 상당히 정숙합니다.
키캡 인쇄 상태입니다. 정확히는 모르겠으나 실크인쇄이거나 레이져 인쇄인 모양입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진짜 금은 아닙니다.^^
각종 LED역시 왼쪽에 있습니다.
레오폴드 텐키리스와 크기를 비교해봤습니다. 좌우길이와 세로길이 모두 더 큽니다만 풀사이즈 키보드 보다는 작습니다.
가로 38cm 세로 20cm정도의 크기입니다.
타건시의 각도를 여러가지로 해봤습니다. 이 사진의 각도가 가장편했습니다. 적당히 세워서 수평을 잘 맞추면 흔들리거나 하는 불편함은 없습니다.
마음 같아서는 분해도 해보고 장시간 타건도 해보고 싶었지만 시간적인 여유가 부족해서 간단한 소개 정도로 마쳤습니다.
혹시나 궁금한 부분이 있다면 댓글로 부탁드립니다. 반드시 확인해서 알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고급키보드이면서 사용자에게 편의를 제공한다는 면에서는 좋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기계식 스위치가 아니라 멤브레인이라는 점이 제일 아쉽습니다. 흑축정도의 스위치라면 정숙성과 타건감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었을텐데 하는 생각이 내내 맴돌았습니다.
이자릴 빌어 훌륭한 키보드를 사용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주신 KBDMANIA와 세진에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육중한 박스에 꼼꼼하게 포장돼 있더군요. 사진 중심으로 간단한 설명정도로 리뷰를 할까 합니다.
포장 박스입니다. 전면에는 제품 사진과 로고 등 깔끔한 모습니다. Freeboard Natural키보드의 특징이 잘 드러나
있습니다.
SEJIN 로고가 금박스티커에 양각돼 있습니다. 뿌듯하네요 ^^
제품 사양입니다. PS/2는 옵션이라고 명시돼 있지만 제품에 포함돼 있습니다.
키보드는 박스 안에 두꺼운 비닐로 다시 한번 포장돼 있습니다. "Think Creat" 문구가 인상적이군요 ^^
USB케이블이 매쉬처리돼 있습니다. 이부분은 상당히 만족스럽더군요. 고급스럽습니다.
전체적인 키보드의 첫인상은 '단단하다'였습니다. 제품 조립상태도 상당히 좋은 편이고 키보드를 벌리거나 세우거나 할 때 자주 접었다 폈다 해야 하는 레버의 내구성이 걱정이었는데 튼튼합니다. 만져보면 이게 부러질 일은 없겠구나라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세진 로고입니다. 금색이죠 진짜 금은 아닌 모양입니다. ^^; 고급스럽습니다.
왼쪽 자판의 구성입니다. "B"키의 위치때문에 걱정하시는 분을 본적이 있는데 실제로 10여분 정도 타건했을 때는 크게 불편함을 느끼지는 못했습니다. 하지만 개인차가 존재할 수 있겠습니다.
NUMLOCK 윈도우키 키가 왼쪽에 위치해 있습니다. 특히 윈도우키는 호불호가 갈리겠는데요. 윈키 조합 단축키를 많이 사용하시는 분은 불편할 수 있겠습니다.
오른쪽 키배치입니다. 일반적인 노트북자판 처럼 오른쪽에 편집키가 배치돼 있습니다.
좌우로 펼친 최대치 입니다. 실제로 사용시에는 다소 불편합니다. 조금 덜 벌리면 편안하더군요.
"발...."이.. --
키보드를 꺾어서 세운 최대치입니다. 저렇게 사용할 일이 있을까요? 해서 타건해 봤습니다. 좌우 상하 최대로 조절했을때는 자판을 치기가 힘듭니다. 적당히 세웠을때는 손의 위치나 각도가 제법 편합니다. 손목에 무리가 안가더군요.
장시간 키보드를 사용해야 하는 경우에는 손목 관절 보호에 도움이 충분히 될것 같습니다.
역시나 내구성이 걱정되던 부분입니다. 좌우 키보드가 선으로 연결돼 있습니다만 상당히 굵은 케이블이 사용됐으며 내구성도 좋아 보입니다.
멤브레인 키보드입니다. 분해를 해보지는 못 했습니다만 보강판에 러버돔구조입니다. 무게도 상당하고 타건시의 느낌은 개인적이겠으나
저는 크게 만족도를 느끼지 못했습니다.
타건시의 소음은 거의 없다고 보셔도 됩니다. 상당히 정숙합니다.
키캡 인쇄 상태입니다. 정확히는 모르겠으나 실크인쇄이거나 레이져 인쇄인 모양입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진짜 금은 아닙니다.^^
각종 LED역시 왼쪽에 있습니다.
레오폴드 텐키리스와 크기를 비교해봤습니다. 좌우길이와 세로길이 모두 더 큽니다만 풀사이즈 키보드 보다는 작습니다.
가로 38cm 세로 20cm정도의 크기입니다.
타건시의 각도를 여러가지로 해봤습니다. 이 사진의 각도가 가장편했습니다. 적당히 세워서 수평을 잘 맞추면 흔들리거나 하는 불편함은 없습니다.
마음 같아서는 분해도 해보고 장시간 타건도 해보고 싶었지만 시간적인 여유가 부족해서 간단한 소개 정도로 마쳤습니다.
혹시나 궁금한 부분이 있다면 댓글로 부탁드립니다. 반드시 확인해서 알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고급키보드이면서 사용자에게 편의를 제공한다는 면에서는 좋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기계식 스위치가 아니라 멤브레인이라는 점이 제일 아쉽습니다. 흑축정도의 스위치라면 정숙성과 타건감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었을텐데 하는 생각이 내내 맴돌았습니다.
이자릴 빌어 훌륭한 키보드를 사용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주신 KBDMANIA와 세진에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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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26 19:51:36 (*.235.255.24)
정정합니다. 키보드 지지에 대해서는 각도만 잘 맞추면 안정적인 지지가 됩니다.
여러가지로 각도를 맞추면서 타건을 해보니 수평각도만 잘 맞으면 흔들리거나 불안하지는 않군요.
혼란을 드려서 죄송해요~~~
여러가지로 각도를 맞추면서 타건을 해보니 수평각도만 잘 맞으면 흔들리거나 불안하지는 않군요.
혼란을 드려서 죄송해요~~~
2010.09.18 10:58:23 (*.146.8.13)
Goldtouch.com OEM?
Funny story about the Goldtouch: The man behind this company and keyboard, Mark Goldstein, previously worked for IBM. There he was the designer of the IBM Model M15. So IBM stopped making keyboards, he left, and started to make these Goldtouch keyboards. He claimed this was the best ergonomic design ever. Now that is marketing. However, IBM sold the patents of the Model M15 and of the buckling spring technology to MaxiSwitch, not to Goldstein (unlike often and wrongly reported). So in fact by law he was not able to use crucial design elements of the design he previously invented as the best ever, in his new keyboard design. I once tried one. It is not as adjustable as the M15 and is of lesser build quality, and uses rubber dome switches. It is nothing special, but relatively cheap and avail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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