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키보드, 마우스, 프린터, 모니터, 컴퓨터 사용기, 기타 잡다구레한 가정용품이나 독서 감상문, 하다못해 오덕용품 사용기까지 맘대로 올릴 수 있는 리뷰 게시판입니다.
평점 (100점 만점) | 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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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제가 적을 체험기는 지극히 주관적인 글임을 밝힙니다.
2006년경에 당시에 첫세대 로지텍 디노보 키보드를 사용하다 오타가 지나치게 많이 나고 손목이 아파오는 증상이 있어서
마제 풀배열 청축을 구입했었습니다. 착착착 키감도 새롭고 나름 재미있게 사용을 했었지만 속타를 하기에 좀 불편하고
키보드가 길어서 마우스나 기능키를 오갈때 오른쪽 손목이 꺾이는 바람에 하루는 아침에 일어나니 밤에 자다 무의식중에
손목을 꺾은 채로 온몸으로 손목을 짓누르고 있어서 안되겠다 키보드 바꾸자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 후로 몇달동안 마제를 볼때마다 문자열과 기능키 사이에 니킥을 먹여서 쪼개고 싶은 충동에 사로잡힌채로 키보드 검색을
매일같이 했고, 작은게 최고다 문자열 옆에 마우스 바짝 붙일 수 있는걸 사자 하는 생각에 몇달동안 해피 사야지 라는 쪽으로
생각을 굳혔습니다.
나흘 전에 해피를 받아서 지금껏 쓴 감상을 적겠습니다.
신품 박스 열고 키캡을 본 순간 떠오른게 어라 와이즈 이색사출 키캡이랑 비슷하네 였습니다. 승화키캡을 써보는게 처음이었고,
써본거라고는 마제 체리키캡이랑 와이즈 이색사출 체리키캡 뿐인지라 와이즈 쪽에 가깝네 하는 느낌이었습니다. 실제로 만져보니
와이즈와는 다르고 키캡윗면이 뭔가 매끈하지 않고 부들부들하게 미끄럼방지기능 같은 걸로 되어 있더군요. 제 메인보드 USB
포트가 꽉꽉 차 있어서 로지텍 VX 레볼루션 리시버 뽑아서 그자리에 해피용 케이블 꽂고, 리시버를 해피에 꼽았는데
잘 작동했습니다. 뒤에 딥스위치를 lite ex모드로 바꾸고 del키 백스페이스로 바꾸고 여기 게시판 뒤져서 한글 한자키 세팅하고
보니 이상하게 백스페이스가 여전히 del 로 되어 있더군요. 어라 사자마자 불량인가 했다가 혹시나 해서 케이블 뽑았다가
다시 꼽으니 잘 작동하더군요.
배열 적응은 저같은 경우에 큰 문제는 없었습니다. 워낙이 타자 칠때 손 안움직이였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을 하고 살았고,
마제 사용하던 당시에도 caps와 control 은 바꿔서 사용했어서, 방향키도 손에 자연스럽게 붙더군요. 웃기는게 | 키가 제일 적응이
까다로웠습니다. 파이프 문자 칠때 마제같은 경우에는 백스페이스에 맞먹는 크기로 떡하니 있어서 편했는데, 해피는 우상단
어딘가에 숨어있는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안하던 게임도 어떨까 싶어서 워3를 오랜만에 해봤는데, 할만하더군요. 딥스위치
4번 키고 5번 끄고 왼쪽 <>키를 Fn으로 바꿔서 <>+숫자키로 펑션키 사용하니 나름 할만했습니다. 와우까지도 커버할수 있지
않을까 싶은 생각입니다.
문제의 키감. 솔직히 무지하게 기대했습니다. 미리 타건해보고 구입할 수 있는 여건이 아니라서 구입해서 써볼수 밖에 없었고,
그동안 궁극이네 환상이네 하는 말을 수없이 봐와서 제가 모르는 미지의 세계로 데려다 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키감이라는게
지극히 주관적인 거다라는 사실을 완전히 망각한채로요.
처음 키를 눌렀을때 제 반응이 엥? 이었습니다. 어디선가 분명히 느껴본듯한 키감. 누르면 갑자기 쑥 꺼지면서 바닥에 닿아버리는,
얼마전까지 제가 쓰던, 와이즈에서 뽑아서 윤활해서 마제에 박아넣은 구형흑축처럼 반만 누르거나, 1/3만 누른다거나 통통 튀긴다던가
하는게 불가능한 단순한 키감. on/off 만 나타내는 단순함 그 자체였습니다. 어디선가 사용기에서 읽은 구분감이라는게 이거였구나
하는 생각이 문득 들더군요.
나흘동안 타자를 치고, 타법도 바꿔보고, 높낮이 변경해보고, 팜레스트(마제풀배열용) 없이도 쳐보고, 오늘 마제를 다시 연결해서
구형흑축을 쳐보니 확실히 저한테는 구형흑축이 타자치는 재미가 더했습니다. 사이즈와 배열에서 얻는 이득이 크기에 아마도
망가질때까지 실사용은 하겠지만, 만약 이 키감을 느낀채로 주문하기 전으로 되돌아간다면 과연 30만원돈을 지불하고 그래도 살래?
하면 제 대답은 "아니오"입니다. 해피 라이트를 샀으면 샀지, 프로는 사지 않았을 겁니다. 아마 이게 제 인생 최초이자 마지막
정전용량 키보드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원래 해피 구입하고 나서 나도 사용기 올려야지 했다가 실망하고 나서 걍 조용히 있자 다들 좋다는데 나 혼자 실망했다며 분위기
흐릴 필요 있나 생각했습니다. 근데 저 말고도 분명 다른 분들 사용기를 읽고 뽐뿌 받으시는 분들이 계실겁니다. 그분들은 필히
직접 타건해 보시고 판단하시는게 현명할거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2006년경에 당시에 첫세대 로지텍 디노보 키보드를 사용하다 오타가 지나치게 많이 나고 손목이 아파오는 증상이 있어서
마제 풀배열 청축을 구입했었습니다. 착착착 키감도 새롭고 나름 재미있게 사용을 했었지만 속타를 하기에 좀 불편하고
키보드가 길어서 마우스나 기능키를 오갈때 오른쪽 손목이 꺾이는 바람에 하루는 아침에 일어나니 밤에 자다 무의식중에
손목을 꺾은 채로 온몸으로 손목을 짓누르고 있어서 안되겠다 키보드 바꾸자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 후로 몇달동안 마제를 볼때마다 문자열과 기능키 사이에 니킥을 먹여서 쪼개고 싶은 충동에 사로잡힌채로 키보드 검색을
매일같이 했고, 작은게 최고다 문자열 옆에 마우스 바짝 붙일 수 있는걸 사자 하는 생각에 몇달동안 해피 사야지 라는 쪽으로
생각을 굳혔습니다.
나흘 전에 해피를 받아서 지금껏 쓴 감상을 적겠습니다.
신품 박스 열고 키캡을 본 순간 떠오른게 어라 와이즈 이색사출 키캡이랑 비슷하네 였습니다. 승화키캡을 써보는게 처음이었고,
써본거라고는 마제 체리키캡이랑 와이즈 이색사출 체리키캡 뿐인지라 와이즈 쪽에 가깝네 하는 느낌이었습니다. 실제로 만져보니
와이즈와는 다르고 키캡윗면이 뭔가 매끈하지 않고 부들부들하게 미끄럼방지기능 같은 걸로 되어 있더군요. 제 메인보드 USB
포트가 꽉꽉 차 있어서 로지텍 VX 레볼루션 리시버 뽑아서 그자리에 해피용 케이블 꽂고, 리시버를 해피에 꼽았는데
잘 작동했습니다. 뒤에 딥스위치를 lite ex모드로 바꾸고 del키 백스페이스로 바꾸고 여기 게시판 뒤져서 한글 한자키 세팅하고
보니 이상하게 백스페이스가 여전히 del 로 되어 있더군요. 어라 사자마자 불량인가 했다가 혹시나 해서 케이블 뽑았다가
다시 꼽으니 잘 작동하더군요.
배열 적응은 저같은 경우에 큰 문제는 없었습니다. 워낙이 타자 칠때 손 안움직이였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을 하고 살았고,
마제 사용하던 당시에도 caps와 control 은 바꿔서 사용했어서, 방향키도 손에 자연스럽게 붙더군요. 웃기는게 | 키가 제일 적응이
까다로웠습니다. 파이프 문자 칠때 마제같은 경우에는 백스페이스에 맞먹는 크기로 떡하니 있어서 편했는데, 해피는 우상단
어딘가에 숨어있는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안하던 게임도 어떨까 싶어서 워3를 오랜만에 해봤는데, 할만하더군요. 딥스위치
4번 키고 5번 끄고 왼쪽 <>키를 Fn으로 바꿔서 <>+숫자키로 펑션키 사용하니 나름 할만했습니다. 와우까지도 커버할수 있지
않을까 싶은 생각입니다.
문제의 키감. 솔직히 무지하게 기대했습니다. 미리 타건해보고 구입할 수 있는 여건이 아니라서 구입해서 써볼수 밖에 없었고,
그동안 궁극이네 환상이네 하는 말을 수없이 봐와서 제가 모르는 미지의 세계로 데려다 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키감이라는게
지극히 주관적인 거다라는 사실을 완전히 망각한채로요.
처음 키를 눌렀을때 제 반응이 엥? 이었습니다. 어디선가 분명히 느껴본듯한 키감. 누르면 갑자기 쑥 꺼지면서 바닥에 닿아버리는,
얼마전까지 제가 쓰던, 와이즈에서 뽑아서 윤활해서 마제에 박아넣은 구형흑축처럼 반만 누르거나, 1/3만 누른다거나 통통 튀긴다던가
하는게 불가능한 단순한 키감. on/off 만 나타내는 단순함 그 자체였습니다. 어디선가 사용기에서 읽은 구분감이라는게 이거였구나
하는 생각이 문득 들더군요.
나흘동안 타자를 치고, 타법도 바꿔보고, 높낮이 변경해보고, 팜레스트(마제풀배열용) 없이도 쳐보고, 오늘 마제를 다시 연결해서
구형흑축을 쳐보니 확실히 저한테는 구형흑축이 타자치는 재미가 더했습니다. 사이즈와 배열에서 얻는 이득이 크기에 아마도
망가질때까지 실사용은 하겠지만, 만약 이 키감을 느낀채로 주문하기 전으로 되돌아간다면 과연 30만원돈을 지불하고 그래도 살래?
하면 제 대답은 "아니오"입니다. 해피 라이트를 샀으면 샀지, 프로는 사지 않았을 겁니다. 아마 이게 제 인생 최초이자 마지막
정전용량 키보드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원래 해피 구입하고 나서 나도 사용기 올려야지 했다가 실망하고 나서 걍 조용히 있자 다들 좋다는데 나 혼자 실망했다며 분위기
흐릴 필요 있나 생각했습니다. 근데 저 말고도 분명 다른 분들 사용기를 읽고 뽐뿌 받으시는 분들이 계실겁니다. 그분들은 필히
직접 타건해 보시고 판단하시는게 현명할거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2009.09.09 10:18:31 (*.218.236.110)
ㅎㅎ..동감합니다. 그런데 더 웃긴건 전 주변에서 많아 타건해보고도 이걸 샀습니다. 사이즈와 적응했다는 뿌듯함때문에 계속 사용중입니다.
더더더 웃긴건 다른 색으로 하나 더 살 생각까지 하고 있다는....미쳐..
2009.09.09 10:46:38 (*.102.145.44)
저도 집에서 리얼86을 쓰고 있지만..
흑축이나 갈축 체리축이 저한테는 더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리얼과 해피는 키감이 다르다!"고들 하시지만 비슷하다고 가정했을 때 저와 비슷한 느낌을 가지셨던 모양입니다^^
공감 가는 사용기 잘 읽었습니다.
흑축이나 갈축 체리축이 저한테는 더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리얼과 해피는 키감이 다르다!"고들 하시지만 비슷하다고 가정했을 때 저와 비슷한 느낌을 가지셨던 모양입니다^^
공감 가는 사용기 잘 읽었습니다.
2009.09.09 10:49:42 (*.183.226.131)
소리도 별로 안크고, 가지고 다니기 편한 사이즈고, 키도 큼지막해서 누르는데 오타 확률적고, 이쁘기도 하고, 그리고 비싸서 더 열심히 해
야지 하는 맘도 들고, 다른 사람들이 어쩌다가 알아봐주면 어깨 힘도 들어가고, 나는 특별하다는 이상한 기분좋은 생각도 들고, 이만한 값
어치를 뽑아내야지 하는 맘도 항상 생기고, 가끔 술먹고 이런것 있다 자랑도 하고, 가지고 다니니 타키보드에 적응할 필요도 없고, 소리도
들으면서 하니 재미도 좀 생기는 것 같고, 키보드 사랑이라는 맘이 생겨서 이 맘이 코딩으로 이심전심(?)도 되고, .....이런 터무니없는 이유
로 전 이 키보드를 사용합니다. ㅎㅎ
야지 하는 맘도 들고, 다른 사람들이 어쩌다가 알아봐주면 어깨 힘도 들어가고, 나는 특별하다는 이상한 기분좋은 생각도 들고, 이만한 값
어치를 뽑아내야지 하는 맘도 항상 생기고, 가끔 술먹고 이런것 있다 자랑도 하고, 가지고 다니니 타키보드에 적응할 필요도 없고, 소리도
들으면서 하니 재미도 좀 생기는 것 같고, 키보드 사랑이라는 맘이 생겨서 이 맘이 코딩으로 이심전심(?)도 되고, .....이런 터무니없는 이유
로 전 이 키보드를 사용합니다. ㅎㅎ
2009.09.09 11:00:50 (*.65.80.4)
칭찬 일색 사용기보다는 여러가지 의견이 나오는 사용기가 더 보기가 좋군요...
하지만 전 해피에 이미 적응해서 다른 키보드는 너무 불편하다는;;;
하지만 전 해피에 이미 적응해서 다른 키보드는 너무 불편하다는;;;
2009.09.09 11:01:41 (*.138.189.11)
지금 2틀째 하드코어로 해피 사용중인데요
저는 배열에서 아직 적응이 좀힘드네요
특히 화살표..
그리고 키감은 상당히 괜찮네요 도각도각..
저는 배열에서 아직 적응이 좀힘드네요
특히 화살표..
그리고 키감은 상당히 괜찮네요 도각도각..
2009.09.09 11:13:26 (*.119.103.188)
원하는 키감도 변하나 봅니다 ^^ 저두 첨 접한건 체리 스위치였고 그후 렬이나 해피가 더욱더 맘에 들어서 사용했었는데
요즘은 다시 체리스위치가 맘에 드네요~ ^^ 그래서 렬이랑 해피를 분양했지만... 곧 있으면 다시 렬이랑 해피를 찾게 되겠지요 ㅎ
요즘은 다시 체리스위치가 맘에 드네요~ ^^ 그래서 렬이랑 해피를 분양했지만... 곧 있으면 다시 렬이랑 해피를 찾게 되겠지요 ㅎ
2009.09.09 15:25:40 (*.74.200.199)
전 정전용량이 저에게 맞는것 같아 해피와 리얼이를 쓰고 있습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제 주변엔 멤브에 익숙해져서 기계식 보다 멤브가 쓰기 편하다라는 분들도 계시구요... 비싼 키보드를 구매전에 타건후 구매함이 자기자신에게 좋을듯 합니다.
2009.09.09 16:27:39 (*.101.123.14)
전 정전용량보다는 ML스위치가 제게 더 많는 것 같습니다.
4100이 보통 키캡으로 나왔다면 서슴없이 해피를 뒤로하고 달려갔을 텐데 조금 아쉽네요.
해피키감도 참 좋지만, 가격대비 만족감이 4100에 비해서 많이 작네요 :-)
좋은 사용기 감사합니다.
4100이 보통 키캡으로 나왔다면 서슴없이 해피를 뒤로하고 달려갔을 텐데 조금 아쉽네요.
해피키감도 참 좋지만, 가격대비 만족감이 4100에 비해서 많이 작네요 :-)
좋은 사용기 감사합니다.
2009.09.09 17:45:11 (*.88.165.224)
좋은 사용기 잘 봤습니다^^
니킥에서 크게 한 번 웃었네요^^
정전용량을 쓸때는 몰랑몰랑한 맛이 좋지만
뭐랄까.. 가끔은 멤브스럽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었습니다.
물론 만족은 합니다.
그러다 다시 MX8000으로 지금 타건을 하고 있는데 따닥하는
이 느낌이 또 좋아지네요.
이노무 손꾸락은 줏대도 없이 잘도 적응을 하는 듯.. ㅎㅎ
니킥에서 크게 한 번 웃었네요^^
정전용량을 쓸때는 몰랑몰랑한 맛이 좋지만
뭐랄까.. 가끔은 멤브스럽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었습니다.
물론 만족은 합니다.
그러다 다시 MX8000으로 지금 타건을 하고 있는데 따닥하는
이 느낌이 또 좋아지네요.
이노무 손꾸락은 줏대도 없이 잘도 적응을 하는 듯.. ㅎㅎ
2009.09.10 12:38:40 (*.47.215.15)
좋은 글 감사합니다.
키감은 지극히 주관적이지요! 단지 여러 사람들이 공감하는게 있을 뿐이지요!
해피 2대를 현재 쓰고 있지만, 집이나 일하는 곳이나 항상 해피입니다! 지방에 갈 일이 있으면 언제나 들고가는 해피키보드...
전 제가 이 일을 하는 이상.. 평생 함께 할 것 같습니다.
키감은 지극히 주관적이지요! 단지 여러 사람들이 공감하는게 있을 뿐이지요!
해피 2대를 현재 쓰고 있지만, 집이나 일하는 곳이나 항상 해피입니다! 지방에 갈 일이 있으면 언제나 들고가는 해피키보드...
전 제가 이 일을 하는 이상.. 평생 함께 할 것 같습니다.
2009.09.10 14:28:59 (*.202.216.18)
저의 짧은 사용기로는 해피는 일반 멤브보다는 확실히 키보드를 난타해도 다 받아 주었습니다.....
해피는 정말 멤브랑 키감에 있어서 손가락이 둔감한 저로서는 잘 차이를 못느끼지만,
몸이 느끼는 듯 합니다.
담배를 뻑뻑 피면서 과제 기간 지키면서 프로그램을 짠다는게 얼마나 스트레스 받는지는 다 아실꺼 같습니다.
프로그램 짜다가 짜증이 나다보면 조금씩 오타도 나고 이성을 상실하기도 마련이지만,
이녀석은 다 받아줍니다.
해보세요!~~
아 물론 뽐뿌 자극 받으라고 쓴건 아닙니다.
해피는 정말 멤브랑 키감에 있어서 손가락이 둔감한 저로서는 잘 차이를 못느끼지만,
몸이 느끼는 듯 합니다.
담배를 뻑뻑 피면서 과제 기간 지키면서 프로그램을 짠다는게 얼마나 스트레스 받는지는 다 아실꺼 같습니다.
프로그램 짜다가 짜증이 나다보면 조금씩 오타도 나고 이성을 상실하기도 마련이지만,
이녀석은 다 받아줍니다.
해보세요!~~
아 물론 뽐뿌 자극 받으라고 쓴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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