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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이 알려준대로 송곳으로 콕하고 강력본드로 톡했는데 역시나 내공이 부족하여
허접함을 달랠길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강력본드가 어떤종류냐에 따라서 완성된 모습이
천차만별일것이라 생각되더군요.. 1800원이나 들여서 강력본드 샀는데 .... ㅠ.ㅠ
이럴줄 알았으면 컬러키캡을 더 사놓을걸 후회가 막심입니다 .
암튼 이래저래 흠집도 많이 발생하였지만 처음 생각했던대로 대충은 나와서 흡족하네요
이번에 컬러키캡 홍보게시판에 판매되었는데 저같은 고민을 하시는 분들이 있지 않을까 해서 올려봅니다.
만드는 방법은 묻고 답하기란에 돌기 기캡질문에 설명해 드렸습니다.^^
암튼 저처럼 강력본드 덕지덕지 발랐다가 실패의 쓴잔을 마시지 마시고요 ^^ 간단하게 인두기로  해결해 보시면 좋을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