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새 키보드매냐에서 너무너무 행복하고 괴로운 비명과 고민을 자아내고 있는

새내기 키보드 뿜뿌맛에 허우적거리는 시니입니다.^^

얼마전 채팅창에 사라짐?으로 첫글을 올려보고 두번째이네요.

오늘은 자게에 사진올려보는 실습?겸 해서 제가 집에서 사용중인 기계식 키보드를 살짝 소개하려고 합니다.

기계식키보드가 뭔지 너무 궁금했던 시절 획득햇던 저의 키보드.. 
 
바로 이놈입니다. ARON 109 네츄럴. 우레탄 코팅이라 손목을 얹었을때 느낌은 상당히 발군입니다.

생각보다 그리고 굉장히 커요. 제가 써본 키보드중에 젤 큰거같아요 ㅎ

또 특이한건 넘룩이나 캡스룩 불빛이 가운데에 들어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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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인치형 모니터의 가로 길이와 거의 맘먹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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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일꺼라는 생각이었는데  당당한 마데인 코리아 ㅎㅎㅎㅎ
그 밑에 차이나는 왜등장하지;;ㅎㄷㄷㄷㄷㄷ 조립은 중국에서? 정체를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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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건..듣도보도 못한 녹축이라는 사실이에요...이게 알프스 녹축인지?;;;;; 그래서 그런지 소리가 굉장히 크고 시끄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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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말그대로 기계식스러운 놈이라...사무실에서는 도저히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ㅋ
집에서도 새벽에는 타건하기가 겁날정도로 막강한 키감?과 막강한 소리?를 자랑하는..저의 아론 기계식..

현재 리버터치와 FC200R리니어 중에 엄청 고민을 하고있는데... 과연 어떤 후기를 또 올리게 될지..기대해주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