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리얼포스 86uk의 가족이 되었답니다
오랜 동안 마제 텐키 리니어를 쓰고 있다가
 레알을 두들기다 보니 팔이..덜아프네요 ㅋ

DSC02461.JPG 

 박스부터가 좀 클래식한 재질로 되어 있구요
뭐랄까 박스로 보면 이건 탁주(막걸리) 느낌의
전통의 고집스러운 시골 할배같은 느낌이죠^*^ 

DSC02462.JPG 

다음에는 박스를 살짝 열어보니 방긋^^ 웃고 있네요
실제 색은 사진보다는 더 베이지 색인데 후레시 덕에;;
어쨋든 정말 오랜만에 보는 리얼이 가족(101이후)이네요

DSC02466.JPG

드디어 고대하던 컴퓨터 책상 키보드 대에 놓았구요
지금 이 색이 바로 나름 괜찮게 나온 사진입니다
차등이라서 새끼 손가락이 덜 고생할 듯 합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