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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오늘의 메인 사진입니다.

에드워드님... 키도 커요~ 크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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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룩스님 아는 동생분... 알고보니 키매냐 AF 님이셨습니다.

막쓰리를 들고 오셔서... 테이블에 올려놓고 사진은 안찍으시더군요...

저도 제 카메라 꺼내서 막 찍고 싶었는데, 이 분 땜에 꺼내지도 못하고 있었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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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아이님이십니다. 사진 찍히는걸 그렇게도 싫어하시는 분입니다.

이왕 찍는거 커피잔도 나왔겠다, 폼좀 잡아보시라고 했는데...

역시 저는 안티사진 전문인가봅니다.. ㅠ_ㅠ

타이밍 잡기 실패... 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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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이 사진... 언제 찍힌건지 모르겠습니다...

저입니다.... -_-;;

이 인간이 삭와지 없는 카제였던 것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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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에 보이시는 분이 메룩스님! 리얼포스 직원분이 대체.. 메룩스님이 어느분이냐고.. 뵙고 싶었다고... ㄷㄷㄷ

관심을 보이시더군요... 보이십니까? 붉은 각인 키캡에 관심을 보이시는 저 눈빛이?!

참조출연 에드워드님입니다. 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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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에 단체 사진 하나 찍어드렸는데... 죄송합니다.

막 나와서 ㅠ_ㅠ

정말 저는 사진 찍는 실력이 없나봅니다..

(스파르타식으로 교육 좀 시켜주실 분 찾습니다)<-- 퍽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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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 사진과 미묘하게 틀려서 또 올려봅니다. 처음보다는 조금 나은듯한 사진...

가운데 인자한 인상을 갖고계신 키매냐 운영자 칸트님... 이 때 처음 뵈었습니다.

여성분은 통역가분이십니다. 키보드 용어에 대해서 생소하실텐데, 의미전달 하시느라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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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사은품의 메인이죠.. 알록달록 리얼포스 칼라키캡!

저는 리얼이가 없습니다. 껴보지도 못했습니다.. ;;

그냥 밤에 끌어안고 잠이나 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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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로 딸려온, 키홀더입니다.

총 색깔은 무려, 일곱가지!!!

다 모으신 분이.. 키매냐에 딱 한 분 계십니다.

말 안해도 아시겠죠?

은근 동생 협박해서 가져오게 하시고... 나중에 빠진 색깔 있는거 알고, 뺏어가시고.. 하시는 분인데...

ㅋ ㅑㅋ ㅑㅋ ㅑ.......

장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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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가진 것은 노란색과, 보라색... 두 가지 밖에 없습니다.

 

1,2차 때는 어떻게 됐는지는 모르지만...

 

직원분께 사근사근 말해서 하나 더 얻곤 했었습니다... ^^;;

 

속으론 뜨끔했지만...

 

리뷰를 써야겠다... 하는 마음으로 간 것도 아니라.. 사진이 정말 얼마 없습니다...

 

상당히 아쉽기도 하지만 좋은 경험을 했던 것 같아.. 토요일이 무료하게 지나가지 않아 기쁩니다.

 

다음에는 더 좋은 환경으로, 이번에는 정말.. 마이크도 구비해서 동시통역 해가며 ...

 

멋진 설명회를 열었으면 하는 작은 바램도 있습니다...

 

하지만 저 같은 초보에게는 정말 훈훈하기도 하며, 마음 편히 구경할 수 있었지 않나 생각되기도 합니다.

 

이상 별 볼 일 없는 단순 간단 무성의 후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_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