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유저보이님 말씀처럼 제가 조립을 해보고 저만의 키보드를 만들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지만,

 

유일하게 제가 안 친한 분야가 납땜인 것을 처음 알았습니다.

그래서 키매냐의 키보드 공장장님께서 조립 해 주신 키보드가 오늘 도착 했습니다.

 사진110319_0017.jpg

그리고 키캡이 아직 정확하게 안 구해져서 우선 급한대로 있는 키캡들을 다 짜집기 해봤습니다.

 

우선 이 키보드의 재료를 주신 백톤님(제작), 유저보이님(기판, 보강판),건들지마님(기판), 알루보강판을 양도해 주신 그레이님, 유저님(펌업),사계님(키캡), 빌헬름님(백축스위치)과 납땜과 조립을 해주신 키매냐의 키보드 공장장님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잘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