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시판
원래는 유저보이님 말씀처럼 제가 조립을 해보고 저만의 키보드를 만들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지만,
유일하게 제가 안 친한 분야가 납땜인 것을 처음 알았습니다.
그래서 키매냐의 키보드 공장장님께서 조립 해 주신 키보드가 오늘 도착 했습니다.
그리고 키캡이 아직 정확하게 안 구해져서 우선 급한대로 있는 키캡들을 다 짜집기 해봤습니다.
우선 이 키보드의 재료를 주신 백톤님(제작), 유저보이님(기판, 보강판),건들지마님(기판), 알루보강판을 양도해 주신 그레이님, 유저님(펌업),사계님(키캡), 빌헬름님(백축스위치)과 납땜과 조립을 해주신 키매냐의 키보드 공장장님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잘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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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아담하니 아름답습니다. 개인적으로는 F1~ 류의 펑션키와 편집키를 상당히 많이 사용해서 미니 키보드에 관심을 두지 않는 편이지만 이쁜 녀석에게 눈이 가는 건 역시 인지상정인가 봅니다.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