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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만에 카메라를 바꿨습니다. 캐논400D 번들조합에서 무려 소니풀바디에 어머나..(?) 칼짜이즈(헉...)표준줌의 크레이지한 조합으로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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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바디를 사용할 맘같은 건 전혀 없었는데 빛나는 칼짜이즈렌즈를 꼭 한번 사용해보려면 도리가 없었지요..  그렇다고 소니바디가 구린건 아니고...(^^;) 칼짜이즈렌즈가 워낙이 유명(?)하니까요..  무엇보다도 가로길이 6000픽셀이 넘는 사진을 아무렇지도 않게 찍어댈 수있는 구백이도 무시하면 섭섭해 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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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동안 군말없이 묵묵히 사진만 찍어준 400D..입니다.. 아직 은퇴(?)하기에는 그 날렵한  스피디..함이 너무나 아깝습니다.. 평생 현역..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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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러다니던 쇼핑백 하나를 집어들어서 시범샷.....찰칵..이 아니고 철커덩...하는 무시무시한 소리가 나서 깜짝 놀래버린 순진한 아저씨였습니다... 밑에 사진은 원본크롭(빨간네모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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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키캡도 예쁘게 한컷 철커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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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안쪽면도 철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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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밑의 사진은 원본크롭 ..입니다. 촛점거리 때문에 꽤 멀리서 찍은 사진인데  아주 양호한 선예도를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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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정말 멀리서 찍은 사진인데... 원본크롭이 저정도라니...2400만화소의 위력이  세삼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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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정말정말 고생해준 400D군을 구백이로 철커덩....  칼짜이즈렌즈의 날선 쨍..함이 느껴지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