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시판
으흐흐흐흐흐흐흐흐~~~~~☆
+_+
선물.. 아니,
대여해주신 홍서방님께 감사드립니다. (굽신굽신)
- 오랜만에 데스에더 만져보는데, 제 손에는 그립감이 이게 딱 인듯 싶습니다. ㅠㅠㅠ
왜 그동안 괜한 삽질을 했던것인지 모르겠네요;;;
- 그리운 3.0도 만져봤습니다.
하얀색만 벌크만 써봤던 기억이 나는데;; 그리운 느낌이 물씬물씬 납니다.
- G9는 역시 좋네요... ㄱ-
- G7은 실사용해본적이 없어서 너무 신선합니다.
이상입니다.
다른분들은 몰르겠는데 저의경우엔 맘바 마우스가 별루였습니다..흑
가장 신경쓰였던게 마우스센서와 패드사이간의 인식높이가 너무낮아서...
조금만 마우스를 들어도 인식을 안해서...
저같이마우스를 살짝 대각으로 들거나 하면서 휙휙 돌리는 스타일로 쓰시는 분들은 별루일꺼라 생각합니다.
마우스를 패드에 딱 붙히고 대패질 하듯이 쓰시는 분들에게는 인식높이가낮을수록 반대로 좋으실듯 하구요~^^
많은 분들이 얘기하시는 조루증상은 그럭저럭 쓸만합니다.
구형데스에더와 비교해본결과 위에 우레탄부분이 조금 차이가 납니다.(맘바가 좀더 까슬거린다고해야하나..좀더 두꺼운 느낌입니다.)
양사이드 고무를 붙혀놔서 그립감은 데스에더보다 좋은것 같은데 그 고무부분이 제마우스만 그러한지....
잡았을때 끈쩍거리고 약간불쾌한 느낌을 줍니다...(요건 제 마우스만 뽑기실패일수도있씁니다. 딱아도 소용이없었습니다.)
클릭감도 제경우엔 전에 쓰던 구형데스에더가 더 좋았습니다.
지금의 맘바의 경우 오른클릭과 왼클릭의 누름의 깊이?가 차이가 확연히 납니다..(소리의차이가 아닙니다.)
왼쪽은 정상적인듯 싶은데.. 오른쪽클릭의 경우 정말 조금만 눌립니다.
기분상으론 더 들어가야 할것 같은데 누름과 동시에 밑판에 눌려 멈춥니다.(요것도 저만의 불량마우스일수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유선과 무선의 차이는 정말 안느껴진다고 봐두 될 것 같습니다.
게임용 or 마우스를 많이쓰시는 직업을 가지신분이 쓰시기에는 개인적으로 별루 추천드리고 싶은 마우스는 아닙니다.
전 다음마우스로 안써본적중에 추려보니 g9 or g3 를 경험해보고싶네요~^^
*키보드는 이상하게 한번에 정착하여 잘사용하고있는데 ...마우스가 정착이 안되네요...
이것저것 써보며 느낀거라곤 무조건 신형,새로나온 마우스가 좋은건 아니다..란 결론이였습니다.
오랜만에 보는 마우스들이구나 ~~ ㅠㅜ
아직두 본집에 가면 한쪽에 가득한 마우스들 ..
이제 키보드로 변하고 잇어서 무서운데 ㅠㅠ
한동안 마우스느 더 이상 살게없어서 접엇엇는데 .. 키보드에 눈을 떠서 큰일 낫습니다 ㅠㅠ
맘바 구매하였다가 맘에들지않아 봉인시키고..g1만쓰고잇는데..
g9 ,익스 는 정말 한번 잡아보고 싶은 마우스네요~^^ 부럽습니돠아~~
맘바봉인이후 마우스 구매가 두려워지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