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던 음핑고, 몬죠 팜레스트(이하 팜레)가 도착하였습니다. 

아무래도.. 우드타입 팜레는 이상으로 졸업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묵직한 무게감을 비롯해.. 은은한 나뭇결.. 그리고 잘 마감된 광택..

감탄을 함에 있어 뭐 하나 빼 놓을 수 없네요...

시범님.. 감사합니다.

 

다음은 감상 모드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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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음핑고 텐키리스 팜레

실제는 더 어두운 색상을 지니고 있습니다. 블클(블랙삼클)에 더 친한 듯 싶어.. 앞으로 주력 사용 예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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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몬죠 텐키리스 귀퉁이 바이.. ^^

이전 텐키 제품의 크랙으로 인해 수정 작업 중에 장애 발생.. ^^ 

제 생각에선.. 다듬없이 귀퉁이 떨어져 나간 그대로.. 였으면.. 하는 생각도...

그래도.. 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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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텐키 몬죠 팜레

블클과 삼패드를 사용함에 있어 텐키팜레는 기본이죠.. ^^

 

시범님.. 담번엔.. 돌 입니다. ^^

 

무슨일로 저 태양은 허공을 떠서 만년을 오락가락 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