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가진 나무 팜레스트 총출동입니다..


언제 날잡아서 왁싱좀 해줘야 할텐데 말이죠..




일단 전체 풀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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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두놈은 해피 사이즈, 그 다음 두놈은 풀 사이즈.. 나머진 텐키리스 사이즈랍니다.



이제부터는.. 하나씩 -ㅁ-...



첫 타자로 [주력!!]으로 사용하는 출장용 에보니 팜레.. (해피 사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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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에보니라 결이 상당히 많이 보이네요.. 꽤나 깊어보이는게.. 음핑고랑 너무 달라요..


시범님께 직접 구입한건 아니지만.. 가장 오래 쓴 팜레네요.. (맨날 출장이 일상이니.. ㅠ_ㅠ)




다음 차례는 몬조 3형제중 막내! (해피 사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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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닙급입니다. 한 번도 사용 안했어요..


네..네.. 그렇습니다. 에보니한테 밀려서 한 번도 사용해 본 적이 없네요..




다음 차례는 몬조 삼형제중 큰 형이죠.. 풀배열용 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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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역시 유창목 팜레가 오기 전까지 집에서 실사용했던 팜레라 그런지 광이 많이 죽어있네요..


정말 날잡아서 왁싱 해줘야겠어요..




다음 차례는.. 두둥... 요즘 집에서 메인으로 사용중인 유창목 풀배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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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놈도 주력으로 쓰다보니.. 광이 좀 죽은게 보이네요..


그래도 저 환상적인 무늬는.. 정말 보면 볼 수록 빠져듭니다. ^^




자자.. 바로 이어서.. 이번에도 유창목 팜레입니다. 이건 텐키리스 사이즈죠..


이 놈도 사용을 안 한 닙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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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환상적인 무늬.. 최곱니다.


시범님 팜레 중에 유이(이벤트용 박달나무 팜레까지..)하게 100mm의 폭을 지닌 팜레입니다.


눈과 손을 모두 즐겁게 해주는 물건이죠 ^^




다음은.. 한 때, 이슈였던 음핑고 팜레 쌍둥이입니다. 이 녀석들은 하나의 사진으로 넘어갈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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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지금의 캐럿 왁스가 아니라 이전의 리베론 왁스를 사용했을 때는.. 정말 결이라곤 보이지도 않는 물건이었는데..


캐럿 왁스는 완전히 매끈하게는 안되는 것 같네요.. 조금 아쉽습니다.


그래도. 역시 음핑고 답게.. 무겁고 단단하죠..


정말 아쉬웠던건.. 풀배열이 없었다는 것과.. 조금 짧은 듯한 폭..


예전엔 그렇게 크게 느껴지지 않았는데.. 100mm 폭의 유창목 팜레를 써보니 크게 와닫네요..




이제 마지막이네요.. 몬조 3형제의 둘째! 텐키리스용 팜레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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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 놈도 닙급이라는 말 말곤 할게 없네요.. 위에서 다 주절주절 해놔서.. ^^;




이것으로 제 팜레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갑자기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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