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상위에 놓고 쓸 작은 등이 필요하다 싶어서 (없어도 되는....) 책상등 하나 질렀습니다.

삼파장,LED등등 많은 것들이 있었지만 기왕이면 뽀대나는걸로 하자해서 (실제 등은 안켤수도 있으니까요...) 이것저것 찾아보던중에

이케아에서 나온 'FORSA'라는 제품이 눈에 들어오더군요. 바로 질렀습니다.

그리고 오늘 저녁, 드디어 택배가 도착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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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작은 상자에 놀랐습니다.

뚜껑을 열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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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엉성한 구성품(싼티?)에 한번 더 놀랐습니다.

상자에서 꺼내서 부속들을 이리저리 맞추고 할 필요도 없이 나사 두개를 손으로 조여주니 조립끝 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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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립 완성한 사진입니다.

생각보다 작은 크기입니다. 허나 27인치 모니터 옆이라 그렇다는걸 깨달았습니다.

얼마나 작아보이냐하면

 

 

요정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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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터 사용할때 켜놓으면 모니터 가려서 못쓸 듯 하네요.

책볼때나 키보드 조립할때(?) 써먹어야 겠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