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시판
라파엘님이 보내주신 와이즈가 도착했습니다.
생각보다 깨끗하더군요. 그리고 묵직함에 놀랬습니다.
개조해서 분양하던지 할 생각으로 구입했는데 아무래도 실사할듯 합니다. ^^
구흑의 쫄깃함이란 이런 것이었군요. 지금 55 변흑을 쓰고 있는데 순정 구흑이 생각보다 압이 세지 않네요.
많은 분들이 '와이즈, 와이즈' 하시는 이유를 이제야 알 것 같습니다. ^^
이제 작고 쓸만한 컨트롤러를 구해서 풀와이어링을 해줘야겠습니다.
좋은 키보드 분양해주신 라파엘님 감사합니다. ^^
문의는 메일로만 받습니다.
2012.02.27 17:02:06 (*.131.93.102)
개인적으로는 와이즈 개조 전에 그냥 타건할 때와
개조 후에 컴퓨터에 물려서 실 사용할 때에 느낌이 좀 다르게 느껴지더군요.
사실 개인적으로 느끼기에는 별로였습니다.
판매할 것을 여러번 생각하다가, 키캡을 두꺼운 이색으로 바꾸고 나니 키감이 확 살더군요.
지금은 와이즈와 와이즈 OEM이라는 Qume 둘 다 두꺼운 이색 키캡 장착하여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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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넘으로 입양하신거 축하드려욤...
타건영상도 같이.ㅎㅎㅎ